이번 회사의 영화 관람 이벤트로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팝콘 음료수와 함께
맥주집으로
밤이 되어도 아직 무더운 날씨 인것 같습니다. 더운날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영화 이야기중 시외전화가 옥의 티라는 배팀장님의 의견이 있었는데 찾아 봤는데 진짜 였습니다.
- 극중 배경은 1980년. 송강호가 딸에게 다이얼 전화기로 전화를 걸자 바로 받았다. 하지만 그때는 시외전화의 경우 전화교환원이 있었기에 중간에 교환원이 받고 연결해준다. 극중에서 전화를 거는 곳은 순천이고 받는 쪽은 서울이어서 시외전화라 엄청 오래 걸리는데 그 부분이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시외전화를 포함한 전국 전화 자동화가 완성된 것은 1987년 7월이다. (출처:나무위키)
영화 이야기와 기타 잡다한 이야기로 11시가 넘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결국엔 모두 택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