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기념 지급품목 1탄에 이어 2탄으로 이어폰을 받았습니다.
대륙의 실수라는 KZ-ED10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이어폰을 사용하다 분실하여 기대가 되는 선물이였습니다.
이어폰를 받자마자 개봉하기전 찍은 모습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어폰과 3가지 이어캡이 있었습니다.
이어캡을 장착하여야 하는데 저도모르게 그냥 하늘색 이어캡으로 손이가더군요
이어캡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메탈소재로 되어있어그런지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게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왼쪽, 오른쪽 구분은 상단에 영어로 left, right라고 이텔릭체(?)로 멋들어지게 적혀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은 아이리버IDP-1000으로 인터넷에서 만원이면 쉽게 구입할수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음질 test를 해보기위해 한쪽귀마다 다른 이어폰을 끼고 동일한 노래를 틀어놓고 연결을 바꾸어가면서 들어봤습니다.
아이리버IDP-1000로 노래를 들을때는 음악이 노래와 반주가 한꺼번에 잘 겹쳐들리는느낌?이 들었습니다.
KZ-ED10로 노래를 들을때는 노래와 반주가 따로 선명하게? 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귀가 좋은귀가 아니라 차이점을 나름 열심히 설명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은 KZ-ED10인것 같습니다.
KZ-ED10는 내 취향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