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서브
페이스북은 한국에 14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SNS다.
많은 유저를 확보하면서 ‘좋아요’등 관심사를 통해 유저에 대한 선호나 기호등을 분석해왔는데,
이를 기반으로 광고서비스를 시작했고, 노출타겟에 대한 정확도가 비교적 높은 채널로 알려져있다.
페이스북은 광고틀을 많이 바꿔왔는데 2016년 2월 기준으로 광고 만드는 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우선 로그인 후 메인화면을 보면
1번 영역이 가장 중요한데 페이지가 없으면 광고를 만들 수 없다.
달리말하면 페이스북은 페이지 기반으로 광고를 만들게 되어있다.
먼저 적당한 페이지를 만들자.
당연한 말이지만, 페이지가 없는 유저는 2번 처럼 광고 관리자가 생성되지 않는다.
또한 3번,4번 영역처럼 광고에 대한 결과를 표시하는 창도 안 보인다.
페이지를 만들었다면 2번 광고관리자를 클릭한다.
광고관리자 화면이다.
콘솔형태의 화면으로 광고에 대한 지출 및 캠페인이 진행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1번 영역은 계정명
2번 영역은 지난 7일간 지출 내역
3번 영역은 캠페인이름과 게재가 활성상태인지 아닌지 유무, 클릭수등의 결과, 도달 수, 클릭당 비용, 지출금액을 보여준다.
4번 광고만들기를 눌러준다.
먼저 보이는 화면은 캠페인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광고의 묶음을 통틀어서 캠페인이라고 하고, 광고의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목표를 먼저 선택해야 한다.
예를들어 홈페이지에 있는 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고, 방문을 유도하려면 ‘웹사이트 방문 수 높이기’를 선택한다.
여기서 좌측 영역은 광고 만드는 순서를 나타낸다.
목표를 선택했다면, 그다음은 보여주고 싶은 웹사이트 주소를 검은박스로 표시한 영역에 넣어준다.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1번영역에 자동으로 웹사이트에 맞는 캠페인 이름이 설정되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 캠페인 이름을 선택하고, 2번으로 넘어가 타겟 및 예산 설정을 클릭한다.
타겟은 [1번영역] 원하는 위치(국내/해외), 연령, 성별, 언어별로 나뉘고,
상세 마케팅에서 내 페이지가 노출되기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적어서 타겟을 구체화 할 수 있다.
예를들어 홍보하려는 페이지가 야구동호회라면, 당연히 관심사에 야구에 관한 단어를 넣어줘야한다.
타겟이 지정되었으면, 2번영역에서 예산을 설정해준다.
예산은 일일예산이며, 광고를 노출하기 원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타겟과 예산이 설정되면, 일일 추산 도달수가 나온다.
이 수치는 대략적인 추산 수치로, 정확한 정보는 광고관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4번영역에서 광고 세트이름을 지정해준다.
예를들면, ‘야구동호회 광고-한국+20대+남자’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적어준다.
이단계까지 마쳤다면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선택하는 마지막 단계로 넘어간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말그대로 광고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다.
하나의 이미지로 할지, 여러개의 이미지로 만들지, 아니면 동영상으로 광고를 할건지, 문구는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한다.
1번 영역 – 단일 이미지 / 여러 이미지 선택
2번 영역 – 이미지 / 동영상 선택
3번 영역 – 어떤 페이지에 연결시킬지
4번 영역 – 제목과 문구는 어떻게 넣을지
1~4번을 선택하면, 5번영역에 내가 만든 광고를 미리보기방식으로 보여준다.
다됐으면, 6번영역 주문하기를 클릭한다.
이제 광고가 어떻게 노출되는지 확인해보자.
스마일서브 리얼서버 광고를 만들었다고 가정하고,
페이스북 본문영역에 게시물형태로 노출되도록 선택해주었다고 하면,
위와 같이 광고가 게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