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연길법인 센터장이 혹한기 장비에 필이 꽂혔는데…작년인가 동네 모아산 갔다 얼어 죽을번 하구서..
설욕전을 준비중이라 한다… 내가 봐도 얼어 죽을 준비로 갔었다.
한국 사이트서 검색한 걸로는 가격이 넘사벽이라 주저 하길레.. 급히 검색 해서 찍어 주었다.
연길은 12월 초면 영하 이십도 아래도 떨어 지고.. 한반도의 추위는 감히 명함을 내밀 수 없는 추위다.
지난 4월의 행사때 구입한 장비에 추가로 동계를 위해 보강 하였다.
지난 4월 쇼메이얼산 해란강 백패킹 http://idchowto.com/?p=26948
여기에 혹한기 보강 판이다.
물론 본사 직원도 회사 보급품에 이렇게 보강 하면 동계 백패커로 변신 할수 있음을 알린다.
다시말해 35만원 백패킹 시리즈 정도에….
http://idchowto.com/?p=12083
아래거 정도만 구입 하문 혹한기 백패커로 변신이 가능 하다,.
연길에서 구입하니 타오바오에서 구입 하는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구입이 가능 한 품목이다.
단…거의 같은 가격이나 해외 배송이라 조금더 비싸다..중국은 대부분 배송비 포함 가격이다.
침낭
AEGISMAX 1500그램 구스 필파워 800 = 1450위안 대략 212.25달러
중국 침낭 회사중에 믿을만 한 회사다… 필파워를 표기 하고 있고 원단도 20d 경량 원단을 사용 한다.
대부분 중국 침낭 가게들이 저가를 지양하나….
이 회사는 나름 자체 브랜드에 올인 하는 분위기다,.
800필파워 .. 영하 20도에서 죽지 않고 살아 돌아 오라는..
영하 삼십도까지 사용하라구 한다.
한국 같으문 오버 스펙이다.
그러나 연길은 동네 온도가 영하 이십도고 로리커 호수니 이도백하 백두산 같은 곳은 영하 사십도까지 떨어 진다.
이 침낭도 맘이 놓이지 않는 온도다
매트리스
일반 동계용 발포 매트리스로도 충분하나..침낭 속에 이넘 하나 넣고 자문…잠 솔솔 올만 하여…구입을 권장 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발포매트를 기본으로 가지고 가고 덤으로 하나더 이눔을 가지고 가길 권장 했다… 아시다 시피 연길은 정말 추운 곳이다. 동네 언저리 돌아 다니면 대관령이나 용대리서 볼수있는 명태 덕장이 보이는 동네다…
바다도 없는동네서 겨울에는 명태를 말린다.
대략 200그램 정도 된다.
내츄어 하이크 신상 매트다.
덤으로 혹한기에는 잘때 빵모자 하나 더 쓰고 자면 잠 솔솔 잘 온다는 걸….
텐트
힐맨에서 나온 고소 텐트다.
히말리야 고소용이라고 말하고 판매 하는 텐트다.
힐맨은 한국계 업체의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한국서 팔다가 요즘은 중국서 가격으로 조진다.. 농협텐트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텐트업체중 대형 오이엠 업체는 한국계가 많다.
극강의 밀패도.
20d 경량 원단에 실리콘 코팅..두랄루민 폴…
고소 텐트 치고는 가볍다. 2.4킬로그램..
가격이 착하다
720위안 104달러
난로겸 버너와 열포집 코펠
얼마전 대륙의 리엑터로 국내에소개된 버너와 짝맞춤 코펠이다
적외선 난로 겸 버너로 사용이 가능 한 장점이 있다.
부림이라는 회사- 대륙의 버너 회사다.- 의 BL100 – B15 와 HEAT EXCHAnGER POT 옆 포집 냄비 통합 한세트
298위안 43.38달러
알리에서 구입하면 대략 70불 이 넘어 가는데 타오바오에서만 이 가격에 구입이 가능 하다.
요즘 리액터 호환 열 포집 코펠 세트가 대륙에 쏟아져 나온다. HEAT EXCHAnGER POT으로 검색하면 된다.
https://www.aliexpress.com/wholesale?catId=0&initiative_id=SB_20161209002808&SearchText=HEAT+EXCHAnGER+POT
그러나 극냉의 온도에서는 가스를 이소 부탄을 사용 해도 극냉의 온도에서는 겔겔 할수 있다는 이야기와 휘발유 버너가 그리 비싸지 않으니 여차하면 그거 구입 하라고 조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