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10월 25일(토) 충청남도 서북부 (서산,태안)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저희 팀의 인원은 최영태 대리, 민승환 사원, 정해홍 사원, 박형재 사원, 박성원 사원, 전영제 사원,
홍성현 사원, 김하늘 사원, 엄명철 사원으로 총 9명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침 대하축제와 겹쳐서 이동시간은 제법 걸렸지만 시간을 잊을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태안 서부시장에서 “일미식당”이라는 곳에서 육개장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두 번째는 신두리 사구에 갔습니다.
“우리나라에 웬 사막이 있지?”라고 생각이 들 만큼 신기했어요.ㅎㅎ
세 번째 목적지는 구례포해수욕장에서 버너를 이용하여 커피를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한 데다가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네 번째는 서산 마애 삼존불상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인자한 미소를 보러 인상 좋으신 노부부도 만났습니다.
덕분에 저희 모두의 얼굴이 나오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다른 팀을 만나서 뜻깊은 훈육(?)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월암에 다녀왔는데, 마침 물길이 막혀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ㅜ_ㅜ
그래서 물길 건너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인증샷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바다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어서 다들 마음에 회복을 얻고 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팀원들과의 화합의 장을 열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 안에 있는 시간이 제법 되어서 힘들 수도 있을 텐데 불평 한마디 안 하고 웃음으로 알찬 시간을 보낸
저희 팀원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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