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께서 이번에 또 좋은기회를 주셔서 중국 행사 일정으로 중국(선양 , 통화)를 기준으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이번에 처음가보게 되어 기대 반 , 설렘 반이였지만 이번 행사로 느낀 기분을 아래에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인천공항)
수요일 회사 업무를 끝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하였는데요.
이때 정원형 사원 , 박지훈 대리 , 곽다훈 사원까지 총 4명에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이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아 간단하게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고 서둘러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다같이 2층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였는데
이 날 처음 2층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어요
(공항에 내려 숙소로 이동하는 장면)
숙소에 도착하고 보니 냉장고에 여러가지 음료수를 팔고 있었는데,
알리페이가 되나 확인 차 해보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현지인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하셔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냉장고 속 맛있어 보이는 음료수)
2일차
2일차에는 선양의 요녕성 박물관을 들렸다 식당가쪽으로 이동하는 코스로 시작하였습니다.
요녕성 박물관은 중국 선양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요나라(辽)의 유물을 포함하여 중국 북동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여
고대 청동기 ,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였어요.
*요나라 유물은 긴 웨이팅으로 근처도 못가봤답니다.
(청동기 시절 유물)
뿐만 아니라, 불상 유물도 많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불상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불상 유물,,. 실제로 보면 더 멋있습니다!)
이후 바로 식사를 1시간 가량 진행하고 바로
동릉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동릉공원 꼭대기로 이동하면 볼 수 있음)
뒷편으로 이동하면 무덤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쪽으로는 가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해당 일정이 끝나고 통화시로 넘어갔습니다.
통화시에는 이런 성 건축물같은 곳 앞에서
현지인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다 같이 동작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3일차
3일차는 백두산을 가지 않은 인원은 자율일정을 진행했습니다.
핸드폰이 따로 되지 않아 결제도 되지않아 로밍한 정원형 사원을 따라다녔습니다.
중간에 커피를 먹기위해 들린 가게에서 신기한 케이크를 팔아 구경했고
중국에서 유명한 루이신 커피를 들려 커피를 먹고 백두산을 다녀온 직원분들과 만나
뒷풀이로 양꼬치 가게가서 밥을 먹고 마무리했습니다.
4일차
4일차는 고구려 유적지를 구경하러 이동했습니다.
무려 ‘AAAAA’.. 유네스코에도 등록되었다고 하더군요
장수왕릉부터 광개토 대왕비 등 역사책에서 볼법한 유물들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고구려유적을 뒤로 한 채 식사는 중국과 북한 국경 사이에 위치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이쪽 너머가 북한이라고 합니다!
카메라가 좋은 직원말로는 북한군이 실제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식사 후 다시 선양시로 이동하고, 야시장으로 이동했지만
문을 닫아 장식들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5일차
5일차는 자율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일찍 일어난 분들은 새벽시장을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늦게 일어나다 보니 맥모닝으로 식사하였습니다.
이후 직원분들과 합류하여 백화점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식사 및 시간을 보내다 선양 공항으로 이동했고,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이렇게 2024년 1차 동계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미디어로 알고있던 중국 이미지보다 실제로 가서 중국을 경험해보니
알고있던 중국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알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였고,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올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