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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림 십팔동인 이연걸의 쏘림사 천룡팔부 허죽전기나 신조협려의 소림 스님처럼
숭산 소림사 를 날아 다닐줄 알고
크록스 써래빠 신구서
소림사 뒷산 숭산 소실봉을 올랐으나
무지 막지 계단의 연속
거길 부실한 도가니로 가다가 겔겔겔.
어따 ..

울 회사 올 말에 2025 송년 여행을
숭산과 화산을 기획 했는데.. 그래서 숭산에 산행 가능할지 답사를 나온

내가 몇십명 이끌고 빡신 소림사 뒤산

중악.숭산을 오르는건 부실한 도가니에 포기하고

그냥 아래 절에서
오마니 밭메유 함서 향이나 올리고
그냥 지나처야지 싶다.

소림사에서 삼황새 넘어가니 땡뻩에 콜라 한병으로 허기를 달래서

중국의 삼대 석굴 용문석굴까지 ㅡ 울러렷을적 세계사엔 삼대 석굴이라 배웠는디.하나 더 끼워 너어 요즘은ㅍ사대 석굴이 된…

그렇게 빡시게 돌아 보니
대충 오늘도 이만보 ..
아따 무릎 빡시다.

낼은
구양봉과 홍칠공이 끝내 동귀어진한 화산 논검..그리고
소오강호 영호충의 냄새나는 사형들 보러..
서악 화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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