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모 본부장과 출장을 가니 ,워낙 준비가 철저한 사람인지라 가서 일보기 위해 사무실서 사용하던 공유기를 들고온 적이 있었다.
물론 대부분 공유기가 부피가 크지 않고 무게도 많지 않아 가지고 다녀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여행자를 위한 앙증맞은 공유기들이 많이 판매되고있다..
여행용 라우터는 부피 무게 부담 없이 출장 여행시 호텔방이 안정적이고 품질좋은 와이파이존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원래 나는 두개의 여행용 라우터가 있었는데..올여름 휴가가서 짐을 분실하며 같이 분실했고. 하나는 호텔에 두고 나와 이번에 다시 구입했다.
자칭 지구에서 제일 작다는 넘이다. 기존 가진것은 전원부 일체형이다보니 어느 정도 크기가 있었는데, 이번 구입한건 전원을 스마트폰용 충전기를 이용 하도록 민들어 놓다보니, 그만큼 부피를 줄인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아래 사진을 비교해보면 된다.
위의 사잔 처럼 전원 입력포트 한개
라인 인 하나, 라인 아웃 하나, 전원 입력 이렇게 세 포트
자세한 스펙은 아래 모델명의 스펙을 구글링 해보자 wt3020H
300메가 속도가 나온다는데.. 내 출장지가 중국 변방이 대부분이라.. 중국망에서 한국과의 네트워가 일메가 만이라도 지데로 나오기를 바랄뿐이다..
특징중 가장 재미있는 기능은 USB 메모리를 꼽아두고 그 네트워크 쓰는 이들과 삼바로 그걸 공유할수 기능이다. 간단한 퍼블릭 공유 스토리지 기능이다..서너명 공동 출장간 경우. 특하 오지 같은 경우에 가려운 곳을 긁어 줄수 있는.. 서너명이 협업하여 호텔방에서 제안 작업 하는 경우 같을때 유용한 기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