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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선산욱&김영찬 3일차.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우선 하카타 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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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도착…. 하카타역에 볼일이 있는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이치란 라면집을 찾는중.

 

조금 해매서 이치란 라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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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행객이 많았다. 매뉴는 라면 한 종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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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비치된 식권 자판기. 라면과 사이드 매뉴등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 라면과 삶은 계란을 선택했다.

 

식권을 가지고 들어가면 직원에게 자리 안내를 받는데, 주방을 바라보고 있는 칸막이 1인실로 되어 있다.

kyc_0469(각 자리마다 번호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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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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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나온 삶은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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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라멘!  모든 주문이 다 나오면 신경쓰이지 않게 앞에 대나무 발을 내려준다.

상당히 맛있었다. 일본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인상에 강렬하게 남는 맛.

사진에 보이는 종이는 면의 삶은 정도, 비밀소스의 양, 국물의 진하기 등을 체크한 후 제출하는 용도.

원하는 대로 커스터미징 해서 내 준다.

 

밥먹고 다음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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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바시 카메라.

다양한 전자기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디지털 카메라부터 게임기기, 영화, 음반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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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크다.

5000엔 이상 구매시 프리텍스 적용으로 소비세를 면제해 준다. 

 

밥먹은지 얼마 안됐지만 또 먹으러 간다.

이번 목적지는 텐진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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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과 함께 먹는 철판요리. 하이볼과 함게 냠냠.

배고 고픈상태가 아니여서 그런지 일본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별로였다….

손님의 90%가 한국사람. 가끔 여행정보의 공유가 이뤄지기도 한다.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 공항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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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장을 더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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