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NV-SMILE Lee주말 이른 오전부터 나와서 오리역 CGV에서 점심먹고 파워레인저 관람
내 어릴적에도 인기였던 파워레인저는 3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다양한 시즌으로 거듭나며 여전히 인기다.
어렴풋한 기억속에 마지막에는 항상 악당 해파리가 나와서 파워레인저들에게 무참히 깨져 도망가는 스토리였던거 같은데….
아들에게는 아빠의 추억따윈 팝콘 따위에 밀려 들리지도 않았겠지만 집안에서 뒹굴거렸을 시간에 간만에 아들과 둘만에 데이트 좀 하고 왔네요~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미국이 지구평화를 지키는데…여기에서는 일본캐릭터 파워레인저가 어둠박사에 맞서 지구평화를 지키네요.
※ 쓰면서 보니…제가 어릴적 본건 파워레인저에 조상격인 후레쉬맨이였네요;;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