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oHyeon
정말 오랜만에 전주 나들이 한미반점 물짜장 한그릇씩 시식하고… 간짜장도 맛있었어요… 개인적 의견
(전주에 가시면 함 들러 보세요 호불호가 있으려나… 짬뽕과 탕슉과 짜장이 한번에 뭐 이쯤 되나…)
개봉관이 없어 찾아 간 전주 씨네마타운, 전주 영화제 하는 영화 거리에 있는 오래전부터 있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화관
간만에 한번씩 보는 이제 손님같은 아들하고 영화관 나들이
노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던 사람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는 아니라는 느낌
좀 심하게 말하면 약간 감정 팔이 같다는 생각도… 조금 실망
그래도 노 대통령이 그 때 무슨 신념으로 부산에서 출마했는지에 대한 진정성은 철철 넘쳤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