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창업자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한 발언에 대해 구글이 발끈하고 나섰다. 이 창업자는 지난 달 31일 국감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을 지칭하며 “구글과 페이스북은 국내에서 얼마나 버는지 모르고, 세금도 안내고, 트래픽 비용도 안낸다”고 말한 바 있다. 국내 기업 역차별 현실을 설명하며 나온 표현이다.
이에 대해 구글코리아는 2일 반박문을 발표했단다. 아래는 발표문 전문이다.
구글코리아가 말하지 않는 이야기.
우리 회사는 매달 일정 정도 구글에 광고비용을 집행 한다. 물론 구글에 그 비용이 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건 우리는 구글의 광고 대행사에 비용을 지불 하고, 구글의 광고 대행사는 구글의 해외계정으로 비용을 바로 송금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구글 코리아로 그 돈이 입금되어 소득세를 물고 그 돈이 입금된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과연 세금 한푼 내는 모습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네트워크 비용도 십원도 안내고 한국내 광고 캐시의 광고에서 광고가 나가는데, 세금은 한품도 안내고 있을 뿐이다.
구글만 그럴까?
아마존 코리아에 연락해서 AWS 한국 리전에 대한 월 사용료에 대한 세금 계산서를 달라고 요구해 보시라. 바로 그들의 대리점 연락처를 가르켜 주고, 대리점에 연락 하면 부가세 십프로를 내면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 준다고 이야기 할것이다. 한국내 대리점들이 하는건 세금 처리하고 나머지 돈을 미국으로 토스 하는게 그들이 하는일이다.
한국내에 있는 서버를 한국내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사용 하는데 돈은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가져갈 뿐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
우리월 MS 라이센스 사용료는 대리점을 통해 싱가포르로 지불 된다.
페이스북 코리아 ? SO SO
대부분의 외국계 아이티 기업들의 행태는 도낀 개낀 이다. 대부분 한국 지사로 알고 있지만 xxx 코리아 라고 하는 친구들, 실제 알맹이는 마케팅 대리점의 형태를 띠고 실제 시스템이나 정책에 대해 국내 마케팅 대리점들이 할수 잇는 권한은 거의 없을뿐이다..
구글 코리아 발끈하지 마시라..
뻔히 드러나는 사실인데 왜 혹세 무민 하실가 구글 코리아와 구글은 다른 회사잖소.
국내에 트럼프 스러운 정책 담당자가 필요하다.
세금 거두어 드리는 방법 간단하다.
법률 입안해서 한국내에서 상행위 가 이루어 지는데 세금 한푼 안내는 기업들 IP 막아 버리면 된다.
한마디로 미국 트럼프의 막가파식 정책 이 필요하다. 기업이 이길까 정부가 이길까 옆나라 중국 보니 구글이 별 힘을 못쓰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