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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대만 자유 여행

안녕하세요~! 1연구소 이홍근 사원입니다.

휴일이 많은 2017년 “휴일에 뭐하지? ” 라는 얘기로 욱해서 대만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일단 자유여행 그리고 일정은 4박5일 그리고 가는곳은 카오슝을 거쳐 타이베이 그리고 다시 카오슝에서 돌아오는 일정이 였습니다.

첫날은 카오슝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먹을게 가득가득~~!!

 

배불리 먹고 시간이 늦은터라 바로 숙소로 들어와 다음날 일정 준비했습니다.

둘째 일정은 카오슝에서 타이베이로 고속철로 이동하여 다른 곳은 전부 마다하고 호텔에 있는 온천과 카스테라로 유명한 단수이에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호텔 사진입니답. 아래로고는 핸드폰 어플 로고랍니다. 오해없으시길…..

아쉽게도 카스테라는 사람들이 줄을 너무 많이서서 2시간이나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구경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단수이의 야경은 정말 볼만 했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오면서 저녁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편의점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먹다보니…. 배가 별로 고프진 않아서 편의점에서 오뎅과 그리고 바로 옆 스시 집에서 초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절대 편의점 음식이라고 해서 얕 볼수 없는 그맛 ~! 엄청 깔금하고 맛도 맛이지만 싸다는거~!

그리고 셋째날의 일정은 예류공원->지우펀->스펀->그리고 펑리수 만들기 체험 -> 스린 야시장 이렇게 입니다.

예류공원에서 스펀까지는 타이베이 외각에 있는터라 비용도 저렴한 버스투어를 예약하여 가기로 했습니다.

예류 공원에서 유명하다는 여왕머리상 ~!

생성과정은 파도에 깍이고 바람에 깍여 생긴 거랍니다.

하지만 육지에 올라왔음에도 바람에 계속 깍이고 있는터라 몇년 후에는 볼수가 없다네여

그리고 지우펀에서 내려다본 경치와 이날 저녁~! 이외에도 먹은게 더 있지만 사진이 없어서… 딤섬만 올립니다.

그 다음 행서지인 스펀입니다. 이곳에서 등불을 만들어 등불에 소원을 적고 날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진다는 그곳~!

위사진과 같이 철도위에서 등불을 날리는데 처음에는 기차가 안다니는 철도인줄…..

그리고 펑리수 만들기 체험입니다. 앞에 직원의 설명을 듣고 반죽과 파인애플 잼? 같은걸 넣고 틀에서 30정도 있으면 완성 입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스린 야시장입니다.

해외에 알려진 명성은 타이베이 최고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만의 맛집이 다 그러틋 여기서도 맛집은 줄을 서야한다는거 ㅜㅜ

넷쨋날은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대만의 대표 놀이 공원 육복존입니다.

여기역시 숙소에서 전철과 버스를 타고 2시간을 가야하는거리이므로  이날은 그냥 여기 한군데만…

이렇게 초근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파리가 인상적인 놀이 고원이였습니다. 이외에는 별로….

넷쨋날 일정을 마치고 대표 맛집 딘타이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줄만 1시간반 기다려서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은 한국의 딘타이펑과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습니다.

다음날은 다시 카오슝으로 넘어와 아이허 강과 또 어딘지 모를 야시장으로 대만의 모든 일정을 마루리하고 저녁비행기를 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만을 다녀오므로서 중국과 그저 비슷한 그렇고 그런 나라라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오히려 일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먹는 것과 그리고 사람들의 성향 도시의 분이기까지 이모든게 중국보다는 일본 그리고 서구와 더 일접한 부분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대만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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