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지원팀 정서용 사원입니다.
2026 창립기념행사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04.21 (화) – 1일차
16시 30분에 안양에 위치한 병목안캠핑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병목안 캠핑장의 모습입니다.
행사 날이 쌀쌀해서 밤에 걱정 했었는데 침낭과 전기장판이 있어 따듯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메뉴입니다. 스테이크와 감바스도 맛있었지만


새송이 버섯 구이와 라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라면에 레드페퍼 시즈닝을 넣어 먹으니 신기하게 더 맛있더라구요!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04.22 (수) – 2일차


2일차 아침은 김밥전과 라면입니다. 김밥과 라면 조합은 국룰 조합이죠! 아침을 먹고 8시 20분에 병목안캠핑장을 떠나

세운상가 건너편에 있는 종묘에 도착했습니다.
종묘는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했습니다.
종묘



사장님께서 커피를 사주셔서 시원하게 마시며 투어를 하였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 곳은 정전과 영녕전입니다.
정전은 종묘의 중심 전각으로 조선의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셨습니다. 지붕의 높이가 양 옆만 낮은데 그 이유는 모실 왕의 신주가 신주가 많아져 증축을 한 흔적이며,
증축을 하였음에도 자리가 부족하여 정전에 모두 모실 수 없어 영년전을 만들어 정전과 영녕전으로 나누어 모셨습니다.
- 신주 : 돌아가신 조상의 혼을 상징해서 모시는 위패
흥미로운 역사 설명과 함께 종묘를 돌아본 후 이후의 일정인 창경궁으로 향하였습니다.
창경궁

창경궁은 사장님과 함께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창덕궁 내부에 있는 인정전 입니다. 인정전 계단 중앙인 답도에는 근정전과는 달리 용이 아닌 봉황이 그려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근정전은 법궁인 경복궁 내부에 있고, 이궁인 창덕궁 내부에 인정전이 있어 법궁과 이궁의 차별화를 용과 봉황으로 두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문정전입니다.
문정전은 창경궁의 편전으로 왕이 신하들과 만나고 일상적인 정무를 보던 공간입니다.
문정전은 사도세자와 연관이 아주 깊은데 영조가 문정전에서 칼을 휘두르며 사도세자에게 자결을 하도록 명하였고, 뒤주 처분을 내린 장소이며 뒤주는 선안문 안뜰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는 춘당지입니다. 춘당지 안에 있는 청동오리가 귀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창경궁 대온실입니다. 대온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리 온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창경궁에 동물원, 식물원, 박람회장 등 근대식 건물이 지어졌으며 이후 복권 과정에서 근대식 건물들은 대부분 철거되고 대온실만 남겨졌습니다.

이 사진은 백송입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신기한 하얀색 소나무를 구경하고 창경궁 투어를 마무리 되었습니다.
성균관

성균관 내부에 있는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입니다. 생긴 것만 봐도 엄청 오래된 나무처럼 느껴지는데 이 고목의 추정 수령은 400~600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생들이 공부하고 강의를 듣던 공간인 명륜당까지 본 후 2일차 투어를 마쳤습니다. 이후 성균관 대학교 바로 옆에 있는 명륜진사갈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2026 창립기념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이 저의 첫 행사였는데, 너무나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다른 부서 분들과 이야기하며 가까워질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