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창립 기념 행사 후기 (2조)
안녕하세요 CloudV 사업부 기술지원팀 김민혁 사원입니다.
26년 4월 23일 창립 기념 행사 마지막 출발팀 2조의 행사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 4/23 (목) ~ 4/24 (금)
일정 : 안양 병목안 캠핑장 -> 종묘 -> 창경궁 -> 성균관 -> 명륜진사갈비 성균관점
[04/23 목]
이번 행사 2조의 조장을 맡게 되어 14:30분에 선발대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하여 고기와 연어, 새우, 버섯과 여러 채소들을 수령하여 손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두시간이면 여유있게 손질이 마무리 되겠지 생각하고 시작하였지만, 마음처럼 손이 따라주지 않아 당황하였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ㅠ
주간 근무 퇴근 후 캠핑장 도착하자마자 난장판이였던 테이블을 진두지휘하여 정리하고 못다한 요리들을 같이 도와주었던 조원분들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재료 손질과 요리 준비에 몰두한 나머지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요리 준비가 얼추 완료되었을 때, 멀리서 출발한 판교 택시팀까지 모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먹을 생각만 하느라 요리 하나하나를 찍을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ㅎㅎ

사장님께서 조니워커 블랙과 사진엔 없지만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위스키라 조원분들과 함께 기분 좋게 나눠 마셨습니다 ㅎㅎ 사장님 감사합니다!!
로얄 살루트 개봉 중 코르크가 삭아 부숴져서 당황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결국엔 코르크를 밀어넣고 마셨는데, 따를때마다 딸려오던 코르크 조각들을 보며 오히려 천천히 아껴서 마실 수 있다고 웃었던게 떠올라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ㅎㅎ
그렇게 준비한 음식들과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아롱사태 스지탕, 비빔국수까지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 행사가 아니라면 자주 뵙지 못할 판교 근무자분들과, 자주 만나지만 이야기 할 시간은 없었던 가산 근무자분들과 한자리에서 잔을 주고 받으며 업무 이야기를 비롯해 서로의 게임 취향,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쉬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음식을 다 먹어갈때 쯤 자리를 정리하고 컵라면을 끓여 남은 술을 한잔씩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였습니다.

모두가 잠에 든 새벽, 예민한 잠자리 이슈로 인해 일찍 잠에서 깨어 멍하니 눈만 감고있다가, 겉옷을 챙겨입고 무작정 텐트를 빠져나와 산책을 하였습니다.
캠핑장을 빠져나와 우측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이른 새벽이였지만, 옷을 챙겨입고 산책 및 조깅을 하시는 어르신분이 많이 보여 놀랐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한시간 반정도 유유자적 산책을 하였는데,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산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기상 시간이였던 6시에 맞춰 다시 캠핑장으로 발을 돌렸습니다.
씻고 아침으로 준비된 컵라면과 직접 만들어주신 프렌치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 김밥전으로 맛있고 든든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본격적으로 캠핑장을 정리하고 짐을 옮기고 출발시간이 되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2일차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04/24 금]
목표 일정 : 종묘 > 창경궁 > 성균관 > 점심(명륜진사갈비)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첫 일정인 종묘로 이동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사장님께서 사주신 시원한 커피와 함께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종묘]



예약시간까지 대기하다가 입장하여 전문 해설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종묘 내부를 돌아다녔습니다.




종묘 정전과 영녕전을 담아보았습니다.
방문일을 기점으로 곧 개최될 종묘 묘현례 행사로 인해 가까이 다가가 구경할 순 없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창경궁]
종묘 구경을 끝내고 도보로 다음 목적지인 창경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창경궁의 명정문과 명정전입니다.


이동 중 만난 최초의 서양식 온실과 정원을 담아보았습니다.
역사적 공간 사이에 우두커니 남아있는 서양식 건축물이 눈에 띄는 곳이였습니다.
[성균관]
창경궁 구경을 마치고 마지막 목적지인 조선 시대 국가 최고 교육 기관 성균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짧은 성균관 투어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바로 옆에 있는 명륜진사갈비로 이동하여 마지막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장어, 양념갈비 등 다양한 고기와 시원한 술을 곁들여 지친 몸을 회복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행사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주 뵙지 못하는 근무자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역사적 공간을 투어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