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발표 정리: 써보기 전 첫인상
Meta의 AI 에이전트 Muse 첫인상을 정리해봤습니다. 9/23 Connect 2026에서 Muse 신기능이 공개됐고, 9/25에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신청이 열렸습니다.
1. Meta Muse란? 개인용 AI 에이전트 소개
Meta에서 만드는 개인용 AI 에이전트입니다. 채팅으로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서 컴퓨터를 직접 조작하고, 전화를 대신 받고, 이메일을 대신 처리하는 걸 지향합니다.
한마디로 “비서”에 가까운 포지션입니다.
2. Muse 발표 정리 : 이번에 공개된 신기능
2-1. Muse for Mac (컴퓨터 제어)
Mac에서 화면을 보고 직접 조작하는 기능입니다. “이 파일 정리해줘” 하면 파인더를 열어 직접 옮기는 식입니다. 솔직히 이건 기대됩니다. 기존 AI 비서들이 “방법을 알려주는” 데서 멈췄다면, 이건 “직접 해주는” 영역이라 체감이 다를 것 같습니다.
2-2. Realtime Avatar Avatar (실시간 아바타)
실시간 아바타. 화상통화하듯 AI와 대화하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글쎄요, 아직은 반신반의입니다. 음성 비서는 이미 많은데 아바타까지 필요한지는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2-3. Muse 전용 이메일 주소
Muse에게 전용 이메일 주소를 부여해서 메일 업무를 대신 처리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메일로 지시하고 메일로 결과 받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메일 폭탄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라면 솔깃한 기능입니다.
2-4. Muse와 Meta AI 글래스 연동 (예정)
Meta AI 글래스와 연동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일정은 불확실합니다.
2-5. Muse Charm (12월 예정)
목에 거는 형태의 하드웨어로 보입니다. 12월 출시 예정이며 상세 스펙은 아직 없습니다.
2-6. Muse GitHub · Expedia 커넥터 추가
외부 서비스 연동이 늘고 있습니다. 개발자라면 GitHub 커넥터가 눈에 밟힙니다. 이슈 정리나 PR 리뷰 같은 걸 에이전트가 직접 하게 되면 워크플로우가 꽤 바뀔 것 같습니다.

4. Muse는 한국에서는 아직 쓸 수 없습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Muse는 현재 미국에서만 서비스 중이고, 한국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에서는 받을 수 없습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반응은 뜨겁습니다. 출시 13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50만을 넘겼고,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 ChatGPT를 제치고 1위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구경만 하는 입장에선 부러운 소식입니다.
한국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선 없으며, VPN으로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합니다. 계정 지역 문제 때문에 정상 이용이 어렵고, 권장할 방법도 아니여서 그냥 한국 출시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5. Muse 전화 대행 테스트 철회 소식
9/23에는 전화 대행 기능의 내부 테스트가 개인정보 우려로 철회됐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인간 상담원이 대신 응대하는 방식의 테스트였다고 합니다. “대신 전화 받아주는 AI”는 기대하던 기능 중 하나였는데, 개인정보 이슈로 삐끗한 건 아쉽습니다. 정식 출시 때는 어떤 형태로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6. Muse의 첫인상 총평: 기대 반, 확인 반
- 기대되는 것: Muse for Mac의 컴퓨터 직접 조작, GitHub 커넥터
- 지켜볼 것: Realtime Avatar의 실용성, 전화 대행의 향방, 하드웨어(Charm, 글래스 연동)의 완성도, 그리고 한국 출시 시기
아직 발표 단계라 실제 사용감은 미지수입니다.
7. Muse 같은 AI 에이전트 비교 : OpenClaw vs Hermes vs Grok Bot
Muse 같은 “AI 비서” 부류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셋 다 “말하면 대신 일해주는 에이전트”라는 점은 같은데, 결이 다릅니다.
|
구분 |
OpenClaw |
Hermes Agent |
Grok Bot |
|---|---|---|---|
|
만든 곳 |
커뮤니티 (오픈소스) |
Nous Research (오픈소스) |
xAI (상용) |
|
실행 위치 |
내 서버/PC |
내 서버/PC |
xAI 클라우드 |
|
모델 |
자유롭게 선택, 로컬(Ollama)도 가능 |
OpenRouter 경유 200개 이상 |
Grok 고정 (선택 불가) |
|
비용 |
무료 |
무료 |
Cursor 유료 플랜 등에 포함 |
|
강점 |
메시징 채널 24개 이상, ClawHub 스킬 마켓 |
반복 작업을 스킬로 저장하는 학습 루프, 장기 기억 |
Bot 여러 개가 24시간 병렬 작업, 승인 플로우 |
|
한 줄 정리 |
어디서든 부르는 비서 |
쓸수록 똑똑해지는 비서 |
AI 팀원 여러 명 |
-
OpenClaw
이 바닥의 원조격입니다. 텔레그램·디스코드·WhatsApp 등 채널 연결이 넓어서 어디서든 불러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Meta의 Muse도 OpenClaw를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픈소스라 모델을 고를 수 있고 로컬 LLM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대신 설치와 관리는 직접 해야 합니다.
-
Hermes Agent
“학습”에 강합니다.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스킬로 저장해두고 다음엔 더 잘 처리합니다. 대화 기억이 세션을 넘어서도 유지되는 게 특징입니다. OpenClaw와 마찬가지로 내 서버에서 돌고 모델도 고를 수 있습니다.
-
Grok Bot
xAI에서 8월에 베타로 내놓은 상용 서비스입니다. 위 둘과 가장 큰 차이는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Bot이라는 AI 팀원을 여러 개 두고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24시간 일시킵니다. 잠든 사이에도 돌아가고, 민감한 작업 전에는 승인을 받습니다. 테슬라 차량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대신 무료 요금제가 없고 모델도 Grok으로 고정입니다.
- 정리하면, 직접 세팅하면서 내 입맛대로 맞춰서 설정하고 싶으면 OpenClaw나 Hermes, 돈 내고 편하게 쓰고 싶으면 Grok Bot입니다.
이상 Muse 발표 정리였습니다.
* 이 글은 본인의 실제 경험과 학습을 기반으로 직접 작성하였으며, AI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였습니다. *
참고한 기사:
- https://techcrunch.com/2026/09/23/everything-new-coming-to-metas-ai-agent-muse/
- https://techcrunch.com/2026/09/25/meta-opens-early-access-program-for-new-muse-features/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2774
-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9/2026092307514013049a1f309431_1
- https://hermes-agent.nousresearch.com/
- http://dev.to/shaam_ai/best-personal-ai-agents-in-2026-grok-bot-vs-claude-cowork-vs-chatgpt-work-vs-hermes-agent-22a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