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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구축 입지론- 데이터센터 어디에 지어야 저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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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구축 어렵지 않습니다.

 2007년초  보잘  것 없는 작은 규모의  인터넷 호스팅 회사가.. 데이타센터를 만든다고 할때..모험이라고 했습니다.실제 스마일서브가 2008년 8월  데이터센터를 완성 했다고 발표 했을 때 모두 다  두고 보자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남들은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컨설팅 비용만 십억 단위가 넘는 현실에서, 영세한 호스팅 회사가 경험부족, 예산 부족을 무릅쓰고 데이터 센터를 만들어서 사고없이 운영이 가능한가라 대부분 궁금사항이었습니다.

실제 인터넷 기업 을 말하면  어데서 펀딩 받아서 운영 하는게 기본인데. 영세 회사에서 펀딩이라고는 십원도 받지 않고서 , 회사 재무 재표 하나 들고  은행가서 가서 돈 빌려다 아이디씨 만들었다.데이터센터 구축에 …외부에서  자금 펀딩은 십원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8년
같은 시기에 지어진 중소 IDC들이 소소한 전기 사고로 데이터센터 운영이 문제가 발생 했 었음에도 -TIER 2 네트워크 사업자 데이터 센터가 태풍 ,누수 등의 전기 사고로 가동이 중단 된 사례가 있음-불구하고  단 한번의 전기 사고 없이 무사히 데이터 센터가 운영 되고 잇습니다.

단순히 잘 운영 되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스마일 서브의 잘 키운 종마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남들보다  한발  빠른 클라우드 사업 투자가 가능 했던 것도 자체 데이터 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쓰는 글은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가장 큰 돈을 절약 하는 법중 하나인 입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어데다 져야 비용을 줄이며 안정적인 데이터센터를 질수 있는가…?
의외로 간단한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 회사 무사고 데이터 센터 운영의 핵심 키워드..저렴하게  인입 전력 이중화 하는 방법이다. 아래  PPT 자료는  작년에 데이타센터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근거로 작성한다. 

혹시 데이타 센터 구축에 관심이 잇는 기업이 있다면..연락 하시라..전기 장애 한번 없이 운영되는 데이터 센터  디자인 그데로 카피해서 복사본을 만들어 드릴수 있읍니다. 물론 그때 건설에 도움을 주신 여러 기술 인력들의 도움도 덤으로 더해서 

 

 

중소 규모 데이터 센터 경쟁력  

–  결코   크다고 규모의 경쟁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자기 업계의 짱을 먹는 인터넷 기업을 하는 대표들도..  데이터 센터는 통신 대기업이나 하는 것으로 나의 사업 영역이다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심지어 대한민국의  제일 큰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 같은 회사들도
통신 대기업의 등살에 실컷 갈굼 당하다, 하다 하다 자기 집을 장만한 판이니..규모가 작은 전자 상거래 기업이나 게임기업들 비교적 서버 수천대임에도 불구하고 셋방 사는 형편이니 오직 하겠는가.

그러나 실제 중소 규모의 데이터 센터에 비해서 대형 데이터 센터가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은 막연한 추측일뿐이다. 특히 인프라에서 전기 문제는 오히려  규모의  비효율성이 존재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전기사용량이 많다고  한국전력에서 전력 요금을 싸게 주지 않고 중소 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정한 요율에 의해서 데이터 센터 전기 요금이 징수 된다.
오히려  전기 사용량이 늘어 나면 사용자가 자신의 인프라를 구축해서 변전소에서 수전을 하여야만 한다.  그 수전 비용이 거리가 멀수록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 한다.예를 들어 그린  데이타센터를 표방하고 공기 차가운 춘천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만든 모 포털 사이트의 경우 수배전 비용만 200억원이 들었다고 한다.  우리 회사 데이터센터를 네개 크기- 대략 서버 오만대 급을  땅값  건물값 포함해서 지을 돈을 수배전 비용에 쏟아 부었다. 만일 일 춘천의 변전소 옆에다  데이타센터를 만들었다면… 200억은 절감할 돈이다.  특히 전원의품질을 따지는 인입 전력 이중화를 할 경우 수전 비용은 두배가 들게된다. 또한 인프라 비용도 면적과 서버 댓수에 따라서 동일한 비율로 증가한다. 특히 발전기 같은 경우는 시장 수요가 저 용량 에 맞추어저 있어서. 용량이 두배로 늘어 나면
가격은 네배로 증가한다.   또  네트워크 운영 과 관련한 솔루션은 오픈 소스를 찾아 보면 충분히 적용이 가능한게 현재의 현실이다. 우리 회사의 네트워크 관제솔루션은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모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데이터 센터 구축은 의지의 문제이지 규모의 경제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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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데이터 센터 입지론 

데이타 센터는 입지는 여러가지 자신의 상황을 따져서 결정을 하게 된다. 아래의 자신의 여건에 다라 다양한 데이타센터 입지론이 존재 한다.

보통 미국같은 땅이 넓은 나라는 수배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발전소 옆을 선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국가가 작다보니 수배전  비용에 그리 큰 편이 아니고..한전의 독점 체제다 보니 전국 어디나 동일한 전기 요금이다따라서 수전 비용에 다른 입지론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 항온 항습비용을 절감하여 진기 요금 을 세이브 하는 입지론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IDC가 그렇다..
그리고 지방으로 본사 이전할 경우 세금 혜택을 고려해 지방으로 본사 소재지를 옮기고..거기에 데이터 센터를 지은 사례나..데이타 센터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이 수도권에서는 없는 점을 고려하면.. 지방으로의 이전시 좀 더 저렴한(그러기 위해 시장에서 멀어진다는 점이 이를 극복할  회사가 있을까) 전기 요금 혜택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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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비용 절감과 관련한 데이타 센터 입지론 제언

대한민국의 전기 산업은 한전 독점 체제라 어느 곳에서 수전 받더라도 요금이 동일하다. 그러나 한국 전력 거래소에서의 전기 가격은 원자력 화력 수력의 순으로 전기 요금의 차이가 있다 원자력의 전기 요금이 가장 저렴하다.
따라서 만일 한국 수력 원자력과 전기 계약이 가능 하다면 – 이건 정부의 정책 의지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가장 저렴한 입지는 당연히 원자력 발전소 옆이다.   데이타 센터 큰거 하나가 지방 중급 도시 하나의 전기량을 소모하는 현재의 시점에서..특히 송전 비용이 적게 들므로  데이터 센터를 그곳으로 이주 시키면 그게 친환경이다. 지자체 혹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법인세 절감 혜택으로 기업의 지방 유치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데이타 센터 구축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 해 봄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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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데이타 센터 허브 국가론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 중국 IDC 이용을 대단히 꺼려 한다.  중국의 네트워크 상단에 firewall 에서데이타  패킷을 까볼것으로 염려해서이다. 또한 일본에 데이타 센터 를 두는것도 일본내 지진이나 화산 폭발등을 염려 하는 분위기가 심각하다.또한 원전 사고로 인해 전기 요금이 급 상승하고 잇는게 일본의 분위기다. 네트워크 레이턴시 때문에 (tcp/ip 프로토콜은 패킷의 장거리 전송에 불합리 하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속도가 현저히 저하 된다. ) 미국이나 유럽의 기업들이 동아시아 권에 데이타 센터를 두어야 하나. 그 대상지가 홍콩과 한국 을 제외하고는 없다. 따라서  산업 적 측면에서 데이타 센터 구축을 검토 해봄직은 하다. 특히 입지를 원전 옆으로 해서 송전 비용을 줄이는 정책으로  데이타 센터 산업 단지를 고려 해 봄직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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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인터넷 기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는?
전력 안정화를 위해서 변전소 이중화는 요즘은 거의 필수 사항이다.. 한쪽  변전소에서  이상이 생기면 다른 변전소 전력으로 갈아 탈수 있어야 인입 전력 이중화 된 안정적 데이타 센터라 할수 있다.
따라서 변전소 인입 전력 이중화를 위해서 한쪽 전력은 동네 전력을 확보하면 되지만.. 다른 변전소의 전기선 수전 비용은 추가로 소요 될수 밖에 없고,그 거리가 멀수록 데이타 센터  건설 원가에 엄청나게 추가로 부담 된다. 구리 값 폭등이후로 그 비용은 무시 무시 하다.  

실제로 우리 데이터 센터 구축시 같이 땅보러 다닌 업체의 경우, 인입 전력 이중화 비용을 고민 하다 포기한 사례가 있다.

물론 우리 데이터 센터는 비록 가난한 중소 데이터 센터지만  인입 전력을 이중화 했고. 지금까지 정전 사태 가 발생 했을때, 자가 발전기의 가동 한번 없이 변전소 갈아타기 – ALTS라는 장비가 거의 초단위로 변전소
갈아 타기를 한다.- 실제 태풍으로인한 정전 사태,  전력 부족으로 인한 전국규모 정전 사태때 무장애 대응을 한 바 있다. 이것이 가능 했던건 우리 데이타 센터의 입지가 변전소 라인이 두개가 지나치는 교차점에 있었기 대문이다.전봇대 설치 만으로 22500volt  두 라인을 받을수 있었고.  약 대략 이천여 만원으로 인입 전력 이중화를 할수 있었다.. 변전소를 이중화 하기 위해 직접 변전소에서 전선을 별도로 포설 한다면 그 당시의 예산으로는 불가능 한 일이다.

실제 태풍 곤파스 와 폭우로 인해서 우리 회사 센터 주위의  tier 2 사업자의 데이타 센타는 다섯시간 동안 가동을 멈췄고 – 인입 전력 이중화도 안되어 있었고, 발전기도 먹통이 되어 버린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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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피해 : 우리 데이터 센터 옆 골프 연습장. 다섯시간의 전기 단전이 있었지만 우리 데이타 센터는 무장애로 운영 되었다.

따라서 중소 데이터 센타의 비용 절감 입지론에 추가 한다면..
변전소 라인의 교차점이 구축 비용 절감을 위해서 필수적인 
입지이다…
보통 22500volt 정도가 공업 단지에서 교차점에서 따올수 있는 전력의 크기이면.. 그 정도면 대략 5000대에서 서버 10,000대의 서버를 운영할수 있어 중소 데이터 센터를 위해 적정한 수준의 전력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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