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작업이 지칠 때, 터미널 속 작은 즐거움으로 기분 전환해보세요!
오늘은 한번쯤 꼭 써보면 좋을 Linux 터미널 명령어 몇가지를 추천합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하고, 때로는 무척 재밌는 터미널 명령어로 개발 속 힐링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며 터미널 속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보세요.
1. Linux 터미널에서 말을 하는 소가 있다?
원하는 메시지를 말하는 소를 linux 터미널 속에서 만나보세요!
단순하지만 계속 보고 싶어지는 귀여운 소가 개발 속 작은 힐링이 됩니다.
설치 후 소에게 원하는 문구를 말하도록 메세지를 입력해보세요.
설치 방법
# sudo apt install cowsay
실행 명령어 및 옵션
2. 무지갯빛 Linux 터미널 만들기
Linux 터미널의 출력 문구를 무지갯빛으로 예쁘게 변환해 줍니다.
로그나 메시지를 lolcat
과 함께 파이프라인으로 넘기면 터미널이 순간 무대처럼 화사해집니다.
아래 예시에 쓴 문구처럼, 다른 명령어와 조합해 서버 로그나 메시지를 무지갯빛으로 연출해보세요. 작업 도중 작은 즐거움을 챙길 수 있습니다.
설치 방법
실행 방법
실행할때마다 색깔이 랜덤으로 바뀌면서 예쁜 글자색으로 가득찬 linux 터미널을 볼 수 있습니다.
3. Linux 터미널에서 매트릭스가 펼쳐지다
마치 공상영화 속 한 장면처럼 글자가 쏟아지는 스크린으로 Linux 터미널이 변신합니다.
cmatrix
하나로 영화 속 해커가 된 듯한 분위기가 터미널 속으로 스며듭니다.
실행 후 Ctrl + C
로 종료 가능하니 부담없이 실행해도 괜찮습니다.
설치 방법
실행 방법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Linux 터미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여러 이스터에그 중 몇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사소하지만, 때로는 이런 작은 순간들이 작업시간을 더욱 풍요롭고 유쾌하게 만듭니다.
서버 작업 속 무거운 마음도 이렇게 Linux 터미널 속 놀이로 잠시 리프레시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