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명령어는 리눅스 명령어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명령어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오늘도 많은 엔지니어 들이, 작업을 하기 전 df -Th 를 치며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 하셨을꺼라 생각된다.
많이 사용하는만큼 다들 잘 알고 있는 명령어지만 -Th 옵션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기에 다른 옵션들을
한번 정리 해보자.
1-1. df
먼저 옵션 없이 단독으로 df에 대한 출력값이다. 1k단위의 불록크기와 사용된량, 사용가능한량, 사용율
등 정보 출력되긴 하지만 알아보기 힘들다.
1-2. df -h
h 옵션으로 1k 블록단위에서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도록 K, M, G, T 단위값으로 출력된다.
총 용량과 사용량등 쉽게 파악이 가능해 진다.
1-3. df -Th
T 옵션을 주게 되면 각 파일 시스템의 유형을 파악가능하다(Type 탭). 단돈으론 잘 사용하지 않으며 h옵션과의
콜라보가 매우 뛰어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옵션이다.(사실 다른 옵션 쓸게 그다지 없다.)
이밖에도 [df -x ext4]같은 ext4파일 시스템이 아닌 값만 출력해주는 옵션과 [df -t ext4]ext4파일시스템만
출력해주는 옵션등도 있다.
다음은 du 명령어에 대한 옵션들이다. df 가 시스템 전체 디스크에 대한 정보였다면 du는 해당 디렉토리의
정보를 알 수 있다.
2-1. du
/usr/local/디렉토리를 du 명렁어로 나타낸 정보이다. 왼쪽 숫자는 1k블록단위로 사용 용량.
그리고 하위 디렉토리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디스크의 최소단위가 4k이기 때문에 디렉토리중 용량이 4k인것은 빈 디렉토리일 확율이 크다.
2-2. du -h
df 쪽에서 언급한 h 옵션과 같은 옵션이다. 사용자가 사용중인 용량을 훨신 직관적으로 확인힐수 있다.
2-3. du -sh
s 옵션은 하위 디렉토리를 보여주지 않으며 하위 디렉토리까지 포함한 전체 용량을 표시해 준다.
2-4. du -ah
a옵션은 각 하위 디렉토리에 포함된 파일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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