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4&5일차입니다.
슬슬 다들 사진찍는걸 잊기 시작해서 두 날의 사진이 별로 없어 한번에 몰아 적을게요.
4일차는 여전히 물놀이.. 그리고 쇼핑의 날이였고 5일차는 느긋하게 복귀한날이였습니다.
넷째날은 오도비치! 물이 제일 맑았습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물놀이하러 많이 온다하네요.
나하 국제거리입니다. 오키나와의 가장 큰 번화가이자 관광쇼핑이 가능한데에요.
그리고 5일차 아침. 느긋하게 체크아웃 한 후 슈리성에 들렀습니다. 오키나와가 독립국이였을때의 성터라네요.
오키나와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한다는 A&W버거와 루트비어, 루트비어는 오키나와에서만 마실 수 있는 음료입니다. 음.. 뭐랄까.. 굉장히 특이한맛..;;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공항에서 대기 중인 사진.. 다들 지쳤네요
이렇게 4박5일간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