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idchowto를 기웃거리다가 봤던 사장님 글의 usb dac
참 별게 다있구나 싶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자세한 스펙설명은 사장님 리뷰 참조하세요. 사장님 리뷰 GOGO)
보통의 dac 이라 하면 거의 지갑 크기만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딱 usb 크기 사장님 리뷰를 보면 케이스는 따로 살 수 있는 듯 합니다.
우리회사는 보안 문제로 직원들이 리눅스를 쓰고 있기에 리눅스에 물려서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출력장치에서 선택을 해줘야 하는데 윈도우용은 아랫글에 친절히 설명 되어 있어서 리눅스 선택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용 os는 민트입니다.
(드라이버 설치도 없고 그냥 사용 선택만 해주면 됩니다. )
시작메뉴 에서 소리를 검색하시고 들어가시면
Audio Codec 이라는 아이콘이 보이실겁니다. 저걸 선택해주시면 끝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실제 청음 소감은…
사무실에서 사용 하고 있는 이어폰은 휴대폰 번들 이어폰들인데도 음질향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그만게 굉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집에가서 헤드폰이나 다른 이어폰들로 테스트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워서 몇개 따로 구매하여 집에서 쓰거나
사무직에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