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간 비오는 날씨로 인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날씨 덕에 더욱 더 기억에 남는 백패킹이였습니다.
백사장항에 도착 해서 양손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에 야영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먼저 차콜에 불을 붙이고, 비에 젖은 몸을 말립니다..
사장님표 부대찌게로 속을 달랩니다.
맛있는 고기와 술..비는 오지만 더욱 더 운치가 느껴지네요.
몸은 지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으로 오늘도 스마일!
날은 저물고..
밤은 깊어갑니다..
밤사이 내린 비로 텐트에 비 피해는 있었지만, 분주히 준비해서 본격적으로 출발을 합니다.
걷고..
걷고..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좋은 경치에 취해 눈에 담아봅니다..
간단한 점심과..
완주 후 뒷풀이…
고난과 망설임은 있었지만..
모두가 건강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길잡이로 수고해주신 사장님께 감사 인사 드리며,
팀을 이끌어준 조장님과
불평 없이 하나 되어 함께 해주신 팀원분들께 감사에 인사 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