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스마일서브 비공식 매력남들의 회식이 어제(2015년 10월 21일) 독산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달 비용상의 문제로 가산에서 치뤄진 회식은 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문제로 인하여, 이번에는 회사 인근에 있는 독산역에서 가볍게 먹기 위한 것과 상관없이 회식비가 여전히 부족해서 가장 싸면서 맛있는 곳을 찾아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논의하고 결정된 회식 장소는 회식 당일 이전부터 이야기되었던 “부대찌게”와는 전혀 상관없는 독산역 입구 주변에 위치한 “왕족발”로, 회식 당일 알콜 만랩 손명수 과장님의 적극적인 지지로 반대 의견 없이 한번에 결정되었습니다.
“회식이 사람을 뚱땡이로 만든다(Dinner makyth fat)”라는 격언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일서브 비공식 매력남들은 회식 자리에 앉자마자 술과 고기, 밑반찬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음식을 단 몇 분사이에 깔끔하게 비워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회식이 끝난 다음날 아침까지도 부풀어 오른 아랫배를 부여잡고 화장실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