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컴퓨터 프로젝트는 페이스북이 가장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들은 기존 데이터 센터 보다 38%더 효율적이고, 구축 비용이 24% 저렴한 데이터 센터를 만들고,
서버 디자인에서 부터 랙구성, 전기시스템등 세부적인 스펙까지 공개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운영 상황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개한 것을 보면 PUE(전력 효율지수), WUE(용수효율지수) 등을 보여 주는데,
PUE (Power Usage Effectiveness)란 데이터센터가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를 알수 있는 수치 이다.
즉 서버 외에 사용 되는 에너지가 적을 수록 좋다.
PUE = Total Power (IT전력 + IT동력 + IT손실)
IT전력 (UPS 출력단)
PUE 값이 1에 가까울 수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 하고 있는 것 인데,
현재 페이스북 프린빌 데이터 센터의 PUE는 1.08 이다.
선진국 데이터 센터의 평균 PUE는 1.75~1.9, 국내 평균값은 2.3으로 페이스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수 있다.
그럼 스마일서브 데이터 센터의 PUE는 얼마나 될까 ?
*IDC-SMILE 1센터의 실시간 전력관리 프로그램 일부
IDC-SMILE 1센터의 8월 평균 PUE는 1.6 이다.
여름철인 아닌 급기 냉방을 하는 겨울철이 되면 PUE값은 더 좋아진다.
최근에 구축한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 와 비교는 안되더라도 국내는 물론 선진국 데이터센터의
평균 PUE 보다 앞서는 수치이며, 겨울철 급기 냉방, 랙 배기 시스템, 저전력 그린서버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해온 결과 이다.
자료 출처
https://www.facebook.com/PrinevilleDataCenter/app_399244020173259
한국 IT 서비스 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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