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VR에 입문한 스마일서브 직원들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찾아갑니다. 두~둥!!
가성비 갑이라는 KZ 이어폰 최신작인 ED-10
제가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1. 방패 모양의 케이스를 조심조심 오픈합니다.
영롱한 푸른색 이어캡을 기준으로 좌우에 여분의 한쌍 이어캡이 자리합니다.
막귀이어폰에 굳어진 청각을 말랑말랑하게 해줄 뉴사운드!
기대가 됩니다.
2. 이어캡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 귀에 맞게 장착 가능합니다.
왠지 색깔때문인지 느낌적인 느낌때문인지
파란색을 먼저 꽂게됩니다.
3. 라인&잭
이어캡을 빼고, 플라스틱 부분을 들어올리면
스펀지 부분만 남게 됩니다.
스펀지를 마저 제거하면, 이어폰 라인과 잭이 나옵니다.
라인은 투명재질이라 내부라인이 보이며,
잭은 일자형이 아닌 ‘ㄱ’자 형태로 두께는 얇은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4. 청음
청음을 위해 발라드,힙합,댄스,재즈,클래식…
다양한 장르를 재생해보면 정확하게 알겠지만
우선 POP을 한곡 들어봅니다.
개인적인 편차가 있겠지만,
고음,중음,저음으로 나눠봤을때
중저음에 강하면서 전체 음역대가 깨지지 않습니다.
고음이 묻힐 정도로 중저음이 강하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샤오미 피스톤, LG쿼드비트 시리즈등
가성비가 좋은 이어폰이 많지만,
KZ-ED10 역시 가성비에서 뒤지지않는
좋은 이어폰이라고 생각됩니다.
5. VR BOX 장착
특히 스마트폰이 커서 VRBOX에 이어폰 장착이 애를 먹는 분이라면 2차 선물인 이어폰은 필수입니다.
5.5 인치 폰에 ‘ㄱ’자로 꺾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