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란? 무엇인가

컴퓨터! 들으면 무슨생각?

여러분은 컴퓨터라고하면 가장먼저 어떤것이 떠오르나요?

누군가에게는 게임기, 또 누군가에게는 문서작업기계 등등

사용자가 어떤목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컴퓨터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곁에 친숙하기만 했던 컴퓨터에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는 Compute + er 즉 계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컴퓨터는 계산하다라는 라틴어인 computar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기계적인 도움의 유무에 관계없이 수학 계산을 수행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말로 사용되었으나 1897년에 처음으로 기계를 일컫는 말로 사용 되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컴퓨터라 하면 많은사람들은 1946년에 만들어진 애니악이라는 컴퓨터가 최초의 컴퓨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것 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시초의 컴퓨터는 1943년 영국에서 개발된 세계최초의 연산 컴퓨터인 콜로서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당시 최초의 컴퓨터인 콜로서스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요?

콜로서스는 독일군의 교신내용을 도청하여 그 내용을 구멍을뚫어 기록한 종이테이프를 콜로서스에 넣어주면 암호해독을 해주는 역할로 쓰였습니다

쉽게 다가가보면 지금의 모스부호를 소리가아닌 구멍의 갯수나 크기에 따라서 컴퓨터 자체에서 해독을 해주는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즉 스스로 해독을 하는 최초의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컴퓨터도 사람과 같이 크게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진화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대별 컴퓨터의 특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 이컴퓨터는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에 진공관을 사용한것이 특징입니다.

2세대 : 다른것들은 비슷하나 회로 소자가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 바뀌었습니다.

3세대 : 1964년 4월에 트랜지스터들을 포함한 집적 회로를 기억 장치 소자로 사용한 IBM사의 System 360기기부터 3세대 컴퓨터라 부르게 됩니다.

4세대 : 손톱크기만한 칩에 수천 또는 수만 개의 전자회로 소자를 집적시킨 고밀도 집적회로를 사용하였습니다

5세대 : 오늘날의 컴퓨터로 초고밀도 집적회로를 사용한 컴퓨터를 말합니다

이렇게 5세대로 나누어 봤는데 오랜기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예전엔 상상도 못할 기술력으로 눈에띄게 발전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는 6세대 컴퓨터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6세대는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 및 감정까지 들어간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SF영화의 좋지않은 결말처럼

기계가 인간을 정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하네요!

인간의 기술력으로 우리생활에 더없이 편하고 친근한 존재가 되어버린 컴퓨터

하지만 편하다는 것 하나만으로 너무 많은걸 맡기고 있지는 않나요?

가끔씩은 편리함대신에 그때그시절 아날로그 방식으로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문자,카톡보다 편지한통이 사람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것 처럼 말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