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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금) 우금치 마루에서 동학을 기리다. 별동조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전날 진단 검사… 그러나 검사자가  많다 보니
아침 여덟시 반에 검사 결과가 나왔다. 결과 음성 
회사 행사 별동조의 출발이 늦어 졌다.. 코스는 그래서 그전에 다니지 못한 곳으로 코스 동선ㄹ을 그렸다

 

공주 우금치는 동학군이 서울로 진격하다 . 왜군들의 개틀링 건에 의해 몰사하고 패퇴한 슬픈 유적지다.
그 술픔을 노래한 대표적인 노래가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꽃 , 죽창가, 이 산하에 ,라는 노래가 있다. 대부분 슬품이 기본으로 깔린다.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렷던 죽창가라는 노래 – 슬픈 우리 민족의 역사를 노래한.미완의 혁명 동학 농민 운동을 노래 했다.
그 슬픔의 현장이 공주 우금치다.
곡 가보려 했는데. 마침 회사의 공주 여행이 있어서 우금치로 향햤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죽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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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밥을 먹은 무궁화 회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점심음 무궁화 회관에서

 

국립 공중  박물관에서 무년왕늘 발굴 50주년 기념전을 보았다.  무녕왕능에서 발굴한것을 모두 기획 전시중인데.. 
워메 국보가 모두 몇개 인지..눈이 호강하게 된다.
마침 충정지역 수장고 도 최근에 개장하여 볼거리가 풍족하다.

지나가며 비암사와 천안의 각원사..그리고 논산의 노강 서원은 덤으로 들렸다

천안의 각원사

 

세종의 비암사

 

논산의 노강 서원


 

올라오는 길에 들린 죽전의 순천 회관 꼬막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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