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마보임 이사와 대마도에 캠핑을 다녀 왔다.
매년 가는 스마일서브 세계일주 여행..올해는 일본 당초 11월말 홋카이도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그러나 프로젝트와 장모님 상으로 비행기는 캔슬…
그렇게 올해는 조용히 마무리 하려니 뭔가가 허전하다. 크리스 마스엔 작년엔 중국 운남 리장에서 제작년엔 베트남 하노이로..
일년에 한번의 스마일서브 세계일주 해외 여행 프로젝트는 한해를 마무리 하구 새해를 맞이하는 활력소인데.
올해는 장례와 프로젝트랍시구 아무데도 안가다 보니 허전하다.
연말 비행기표 싸지도 않구 자리도 없는 마침 쓰시마가 생각 났다..
가장 가가운 변경의 섬….
지난 화요일 아침 부랴 부랴 계획하고 배편 예약하구 캠핑ㄹ장 예약 렌트카 예약 하고 다녀 왔다.
아마도 해외 캠핑 초보도 가장 쉽게 다녀 올수 있는 곳이 대마도다.
해외 여행 초보가 배낭 여행 가도 아무 부담 없는 도시가.. 변경도시 연변이라문- 우리말이 통하는…그냥 우리 이웃 동네 같은 도시다
해외 캠핑 초보자가 일본어 모르고도 그냥 개념 없이 가도 되는 해외가 대마도다.
여행 및 캠핑 정보는 어디서
쓰시마 부산 사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라.
모든 정보가 있다
http://www.tsushima-busan.or.kr/
쓰시마는 어디에 그리고 어케 가면 되나
부산서 49.5 키로다.
배로 간다…부산 국제 여객 터미털에서 배를 탄다.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은 부산역에서 대략 일키로가 조금 못된다.
아침에 첫기차로 서울 출발한다면 아홉시 반 배 편을 예약하면 얼추 탈수 있다.
바람이 심하면 배편은 결항 할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여 일기를 늘 염두에 두자..
성수기 아니면 닷새전 예약을 권한다. 바다 날씨 등의 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버스로 부산 가는건 강남 경부 고속터미널에서 부산 버스터미널까지 심야 우등 기준 네시간 걸린다.
아침 배를 탄다면 열두시 심야 우등 버스로 가서 자갈치시장 가서 해장국 한 그럭 먹구 배타는 코스를 그려 봐도 무리 없다.
캠핑장 예약은..
쓰시마는 아래의 지도처럼 대략 다섯곳의 공설 야영장이 있고. 대략 요금은 천엔에서 이천엔 사이다
그리고 최남단의 폐쇄된 쓰쓰자키 야영장이 있다.-야영은 가능하다..물만 구입해서 가면 .화장실은 있다. 쓰레기 되 가져가라는 한글과 일본어 표기가 있다.
http://www.tsushima-busan.or.kr/?folder=sub&page=sub0405
양식은 모든 야영장 동일하다
일단 위에서 서식 을 다운로드 받아서 팩스로 야영장에 보내고, 허가가 떨어지면 들어 갈수 있다.
혹여 아무런 응답- 허가 안되도 응답은 되어야 한다- 쓰시마 부산 사무소에 전화 해서 통역을 요청해 보시라.
아주 상세히 대리해 준다.
난 아소베이파크에 묵었으나 다른 곳도 시설이 좋다.고 한다.
옮겨 가며 묵어도 좋을듯 싶다.
비오는 최북단 미우다 해수욕장.
캠핑장과 온천 해수욕장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타카츠 항에서 가깝다.
캠핑 장비는,전기는
회사에서 제공한 캠핑장비 패키지에… 겨울이면 전기요만 하나 더 챙겨가자.
패키지가 어떤거냐구..
ㅋㅋ 아래
http://idchowto.com/?p=12083
전기요는 110-220볼트 겸용을 구입하면 된다. 아주 혹한은 없ㅅ는 동네다
대략 2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옥션서.
110볼트 국가다. 미국도 그렇다. 220볼트 전용 가지고 가면 폭망한다 나처럼,, – 다행이 날이 덜 추워서…
단연히 110볼트 돼지코 필수다.
없다면 여행용 멀티포트 를 구입한다
공항 편의점..부산항 편의점에 판매한다
회사 지급 호프힐 35리터 코에우스 배낭은 아주 유용하다. 전기담요 넣고 옷 보따리 배낭 하나 더 챙겻다.
강수가 많다. 타프를 가져가면 유용 하다.
먹거리, 연료
김치 정도만 가지고 가면 무난하다.
편의점은 없으나 동네 마다 제법큰 마트- 밸류마트가 체인으로 제일 크다. 거기서 먹거리를 구입하면 된다.
일본도 홀로 세대가 많다 보니 밥이나 먹거리능의 구입이 모두 마트에서 가능 하다.
삼각김밥에서 도시락까지..
가스는길죽이 부루스타가스만 구입이 가능하다.. 집에있는 부루스타 간이 가스버너를 휴대하거나
회사에서 지급한 버너에는 부루스타 변환 어뎁터를 구입해서 써야 한다. 배에는 가스 휴대 불가다.
미쿡산 항정살..사고보니 미쿡산.
이건 와규가 아니가 일본 산 소고..
와규는 별도로 와규라 표시 되어 있다 가격이 일반 ㅅ호고기에 두배 정도…먹으면 뒷골잡고 쓰러질 만큼 마블링이..넘 심한건 와규다. 우리는 싼 고기 먹엇다.
쓰시마에 회전 초밥집은 유일한 스시야가 있다.
아무래도 대마도는 섬이고 해산물이 풍부하다.
내평생 처음으로 생물 참치회 뱃살을 먹어 봣다. 입에서 녹아 내리는 아이스크림 맛이다.
아침은 만두라면
렌트카는
버젯이 가장 크다. 국제 렌트카 업체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 하다.
큐슈->나카사키->이즈하라항구 에서 검색하면 된다. 이즈하라 항구와 쓰시마 공항만 가능 하다.
친구야는 버젯을 리셀링 하는 걸로 보인다.
https://www.budgetrentacar.co.jp/
대략 하루 사천엔 정도 한다.
한국어 예약이 가능 한 곳은 친구야,진렌트카, 쓰시마 렌트카다. 히타카츠에서만 예약이 가능 하다.
인터넷 예약에 비해서 비싸다. 경차 기준 대략 5천엔 정도 받는다.
길이 코딱지 만하니. 절대 큰 차 빌리지 마라…더 스트레스다.
이즈하라에서 하타카츠까지 73킬로지만 초행길엔 두시간 정도..익숙하면 시간 반 정도 걸린다.. 길이 좁으미 속도가 잼병이자
차량 운전방향과 운전대가 우리랑 다르니 운전 조심 하자
국제면허는 동네 경찰서 민원실에서 바로 발급한다.. 여권사진 한장 필요 하다.
인아웃이 다른경우 반납 비용이 5천엔 정도 받으니 돠도록 히타카츠나.이즈하라 중도착과 출발을 같이 해서 스케쥴 짜는게 오천엔 세이브 된다
-한마디로 히타카츠에서 차빌리고 반납 하는게 좋다.
네비는 장착되어 잇다. 차에 잇는 맵번호를 누르면 가고 싶은곳으로 안내 된다.
최단 거리를 안내한다..그래서 선꼭데기로 올라가기도 한다..스트레스 만땅일수 있다.
구글 네비도 쓰는데 무리 없다. 폰에 구글 지도 앱을 다운 받아서 네비로 사용하면 유용 하다.
볼거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자..단 너무 많고..길이 개판..꼬불 꼬불 협로라 운전이 고행인 동네다.
시간당 40키로에서 오십킬로 이상 속도를 내기 쉽지 않다.
거리 대비 돌아 다닐 곳을 미리 정해서 가야지 안그러면 계획보다 진도 안나가니..
주요 돌아 다닐 관광지만 찍고 돌아 다니는 게 좋다.
주요관광지는 일박이일짜리 여행사 쓰시마 패키지를 참조 하면 된다
http://www.tsushima-busan.or.kr/?folder=sub&page=sub0401
[…] 판에…국내 선자령은 어려울 일은 없었다.. 해외에 돌아 당기는 사진은? http://idchowto.com/?p=31736 쓰시마 크리스마스 캠핑 http://idchowto.com/?p=33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