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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무성서원,내장사 – 군산 근교 여행지 드라이브 코스 추천 10

군산 숙소에서 가장 먼 여행지지만 아마도 지명도가 가장  높은 지역들이 모여 있으므로  코스이므로 시간내어서라도 꼭 가보도록 합시다.

 

 

 

 모악산도립공원 – 금산사 -금산교회 -귀신사 – 증산관련종교건물

모악산은 산은 그리 놉지 않으나  종교적으로 영험하여 주위에 큰 절과 종교 건물이 많다.

금산사와 귀신사는 조계종 사찰로 국보와 보물이 있으니 꼭 들려 야할 사찰

금산사 :
봄 벚꽃과 가을 단풍이 볼만 하다.다 
나무위키를 참조하자

다https://namu.wiki/w/%EA%B8%88%EC%82%B0%EC%82%AC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 말고도 10개나 되는 보물이 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으며, 제22호부터 제29호까지는 1963년 1월 21일 처음 보물 지정 당시에 일괄 지정(일제강점기에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나머지 두 문화재는 1985년 1월 9일에 지정되었다.
귀신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676년(문무왕 16)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국신사(國信寺)라 하였으며, 국신사(國神寺)로 표기되기도 하였다. 최치원(崔致遠)은 이곳에서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을 편찬하였다.
고려시대 국사 원명(圓明)이 중창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의 전화로 폐허가 된 것을 1873년(고종 10)에 춘봉(春峯)이 중창한 뒤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고려 말에는 왜병 300여 기(騎)가 성을 함락한 후 이 절에 주둔하였는데, 병마사 유실(柳實)이 격퇴하였다고 하며, 당시에는 건물과 암자가 즐비했던 대찰이었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1968년 보물로 지정된 대적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1974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귀신사 석탑과 귀신사 부도, 귀신사 석수 등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귀신사(歸信寺))]

금산교회는 1905년 문을 연 오래된 기독교  교회다 금산사에서 내려 오면 있다

수류성당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중 하나다. 1895년 문을 열었가. 익산에나바위성당하고비슷한시기에목조성당으로지어졌다가..625에불에탔다.

증산도의 창시자 강증산이 이 곳에서 도를 통햇다고 한다.
그래서 증산 법도가 와 대순진리외 종교 건물이 여기에 있다

대순진리회 건물

증산법종교 건물

우리집 선영과 김제김씨의 시조묘와 제각이 근처에 있다. 우리 조상이다.: 김제김씨
산을 넘어 반대편에는 전주 김씨의 시죠 묘가 있다. 전주 김씨는 윗동네 배나온  3대 왕조의의 성씨다.

맛집
한옥카페 : 수월담
조양월 : 금산저수지 뷰 맛집 – 송어회와 매운당
낙원가든: 매운탕
지평선청보리 한우촌 : 김제지역 소고기 브랜드 지평선 한우의 정육점식당 : 마블링 좋은  한우를 맛나게 먹을수 있다
원평원조시골집 순대본점 : 전북지역에서 먹을수 있는 피순대 집이다. 점심엔 웨이트가 심하다. 간단한 국밥 먹을때는 연기가 좊지 싶다.

 

피향정 : 호남 제일 정자
자연을 벗삼아 쉼터로 사용하고자 지은 피향정은 호남지방에서 으뜸가는 정자 건축이다. 정자 현판이 “호남 제일 정” 이다
1963년 보물 제289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호남 제일의 정자로 널리 알려진 피향정(披香亭)은 원래 이 정자 앞뒤로 상연지(上蓮池)와 하연지(下蓮池)라는 연못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으나 상연지는 일제강점기 때 메워지고 현재는 하연지만 남아 있다. 연못에 연꽃이 피면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피향정」이라 이름 했다.
통일신라 헌안왕(재위 857∼861) 때 최치원이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지은 시기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기록에 따르면 조선 광해군 때 현감 이지굉이 다시 짓고 현종 때 현감 박숭고가 건물을 넓혔으며, 지금 크기로는 숙종 42년(1716) 현감 유근(柳近)이 넓혀 세웠다고 한다. 그 뒤에도 몇 차례 부분적으로 고쳤는데 단청은 1974년에 다시 칠한 것이다.
여름엔 연꽃 필때가 제일 경치가 좋다 

백학정 :피향정 앞에 있는 한상 한정식집

 

무성서원 :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어 있는 서원이다.  군산에서는 논산의 돈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까지 세곳의 서원을 다녀 볼수 있다.

 

옥정호 구절초공원
9월25일 이후부터 10월 20일 사이에 구절초가 만개 하고 구절초 꽃 축제를 개최하니 기간이 맞으면 무성서원 다음에 찾아가 보자


옥정호 벚꽃길 : 
4월 초 벚꽃이 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꼽힌다 : 무성 서원에서 잠시 달려볼만 하다.

정읍 김명관 고택: 무성 서원 근처의 아름다운 고택이다. 드라마 녹두꽃 촬영지

 

내장사 단풍
단풍 명산 내장산은 가을에 가야 제 맛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다.
가을에 가면 밟혀 죽을 정도로 사람이 많으니.. 단풍철엔 주말엔 새벽 일찍 – 아마도 다섯시 언저리에 일찍 일어나 삼각김밥 하나 물고 출발 하자. 조금만 늦으면 입구에서부터 언제 풀릴지 모를 정체를 경험하게 된다.
단풍철이 아니어도 좋다. 만일 정체가 심하다면 내장사 뒷편 백양사나 순창 강천산 단풍을 보러 가길 권장 한다. 백양사 단풍도 물런 엄청 뭇지다.  
11월 첫추가 단풍 피크 시즌이다.  만일 11월 두째주 이후라면 라면 고창 문수사나 선운사 쪽 단풍을 보러 갈것을 추천 한다.  

백양사 단풍

 

정읍사 문화공원과 쌍화탕 거리
고등학교때 배운 정읍사 가사 달하 높히곰 도다샤.. 정읍사 테마공원이다.
정읍사
(井邑詞)는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백제의 노래이다. 한글로 기록되어 전하는 노래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신라 경덕왕(景德王) 이후 구백제(舊百濟)에 유행하던 민간노래인 듯하며, 고려·조선 때 궁중음악으로 쓰였다.

정읍의 명물 쌍화탕도 계란 동동듸워서 한잔 하고 가자

황토현 전적지

정읍 황토현 전적(井邑 黃土峴 戰蹟)은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군이 관군과 처음으로 싸워 대승을 거둔 자리이다. 당시 태인(泰仁)과 고부(古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1976년 4월 3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34호 황토현전적지로 지정되었다가, 1981년 12월 10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95호로 승격, 지정되었고, 2011년 7월 28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1]되었다.

1894년 봄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대항하여 봉기한 농민군은 고부를 점령하고, 1만여 명의 군사가 집결하였다. 농민군과 관군은 황토현에서 대치하였으며, 4월 6일 밤 농민군이 기습공격을 하여 대부분의 관군이 전사하여 농민군은 1개월 만에 호남지방을 석권하였다. 지금 이 고갯마루에는 “갑오동학혁명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최근 기념관과 전봉준 동상이 새 단장을 하엿다. 근처에 전봉준 생가와 단소처가 있으니 역사에 관심 있다면  같이 둘러 보는 것도 좋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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