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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영업팀 판교먹방 대잔치 2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저희 부서의 맛있는 식사기록을 공개해보겠습니다.

점심은 당연하고, 후식 및 간식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더위사냥을 만들어주시겠다며,,

제작하신 분 제외 모두는 커피스틱에 얼리는 더위사냥을 생각했는데

컵에 맥심을 타서(!) 바로 얼려 먹은 더위사냥..

맛은 있었습니다.. 이가 조금 시렵긴 했지만(ㅎ)

어릴 때 문구점에서 물에 불리는 개구리알 가지고 놀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개구리알 젤리를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사오셔서

열심히 만들어 먹었습니다..!

포도음료 봉봉에 새콤한 맛이 한 숟가락 추가된 느낌이였어요

두찜의 트러플크림찜닭과 로제찜닭을 시켜먹었습니다

지난 번에 로제 찜닭이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먹은건데,

의외로 크림찜닭이 너무 맛있어서 로제가 남고(ㅠㅠ) 크림 찜닭만 다 먹었습니다

당면이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찜닭을 먹은 다음날이였나.. 피자가 먹고싶어서 다섯명이서 피자를 네 판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매장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포장해왔어요

다섯명이서 네 판이면 많지 않나?.. 싶었지만 정말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특히 포테이토와 까르보네가 맛있었어요!

 

점심에 피자 네 판을 해치운 저희는 그 날 저녁 회식을 합니다.

부흥축산도매센터라고, 야탑에 있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지난 봄쯤에 한 회식에서는 같은 곳에서 소고기를 먹었는데, 이번엔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삼겹살을 시켰어요

음주테이블과 비음주테이블을 나눠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부흥축산 최고의 메뉴는 바로 사시미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또 주문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어요! 혹시 가실 일이 있다면 꼭 사시미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길 건너에 있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인당 싱글레귤러 하나씩 먹고 바로 근처의 노래방에 갔습니다

거북이의 비행기와 빅뱅의 마지막인사 등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집에 갔더니 목소리가 잘 안나오더라구용 하하

편의점에 판매하는 액션가면 라멘과 햄버거,, 그리고 감자튀김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라멘이 든든하고 맛있었습니다

김이 안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국물이 스며들어서 그런지 잘 어울렸어요

어느날 아침 팀장님이 사주신 웰치스 제로입니당

저는 개인적으로 웰치스 포도보다 오렌지가 더 좋더라구요!

보통 환타랑 별 맛의 차이가 없어서 다음엔 펩시 제로 대신 웰치스를 사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어느날 주문한 감자튀김 3만원어치…

감자튀김을 이렇게 많이 시켜먹는 날이 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저희 부서분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자주 하게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8월에는 사실 먹은게 정말 많은데요, 글의 길이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음달에 더 맛있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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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사숨
익명의 사숨
1 year ago

정말 짱이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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