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패키지 업데이트가 속도가 느리다?? iwinv 업데이트 속도는??

iwinv 서버 클라우드 는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 중 CentOS, Fedora, Ubuntu, Debian, OpenSUSE 등 5가지의 배포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17년 12월 기준 ]

이 중 우분투의 경우 다른 배포판에 비해 그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w3Techs 통계자료 참조 ]

우분투의 사용률이 증가됨과 동시에 iwinv 서비스를 통해 우분투를 이용하는 사용자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우분투 사용자의 패키지 업데이트시 속도가 느리다는 문의가 종종 있었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내용들이 언급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 커뮤니티 댓글 참조 ]

그런데!!

우선적으로 리눅스의 경우 배포판에 따라 패키지 저장소(Repository)가 기본적으로 해외에 존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중 많이 사용되고 있는 CentOS 나 우분투의 경우를 예를 들면,

CentOS의 경우 fastestmirror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기에 이를

적용하면 자체적으로 가까운 Repository를 찾아 패키지의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때문에 yum 을 통한 패키지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는 언급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분투의 경우 fastestmirror 패키지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우분투의 경우 일반적으로 디폴트 저장소로 등록되는 정보는 http://archive.ubuntu.com/ubuntu/ 또는

http://kr.archive.ubuntu.com/ubuntu 로 적용 됩니다. ( 운영체제 설치시 지역 설정을 “한국/서울”로 잡는 경우 )

디폴트로 적용되는  국내 패키지 저장소 http://kr.archive.ubuntu.com/ubuntu  의 경우 운영상태가 별로인지 속도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 실제로도 그닥…)

또한 디폴트 저장소가 http://archive.ubuntu.com/ubuntu/ 의 경우 우분투를 개발한 영국 소프트웨어 회사인

“케노니칼” 본사가 위치한 “런던”  저장소를 향하게 향하고 있습니다.

해외망 구조상 한국에서 런던까지 태평양을 통과 미국을 통과 그리고 대서양을 통과하는 장거리 여정입니다.

다이렉트로 연결되지 않기에 대륙을 거쳐 산넘고 바다건너

런던까지 가서 패키지 다운로드를 시도하기에 apt-get 을 통한 패키지 업데이트 

속도를 기대하기란 사실상 무리입니다.

( 저장소는 무조건 런던으로 간다기 보단  주로 저장소와 네트워크 상의 경로를 랜덤하게 찾아가는 듯 합니다.
한마디로 궁합 좋은 저장소는 속도가 잘나오나 그 렇지 못하면 최악의 속도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남미나 동유럽권 등 한국에서 망상태가 않좋은 서버를 물게 되면 속도는 최악입니다)

때문에,

다른 리눅스 배포판도 그렇지만, 우분투의 경우 기본 패키지 저장소 정보를 국내 저장소로 변경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 국내 우분투 미러사이트 ( 패키지 저장소 ) ]

이 중, 다음카카오의 저장소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iwinv 서비스가 2017년 3월 서비스를 시작 한 후 이러한 사항들이

기본적으로 적용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용자가 직접 저장소 정보를 국내로 변경하여 이용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기 우분투 이미지는 배포판 데로 랜덤 업데이트 였으나

CentOS 의 경우 “fastestmirror 패키지”가 기본 적용 되었고,

우분투의 경우 기본 저장소에 “다음카카오” 저장소를 강제 할당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다운로드시 빠른 속도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만간 iwinv 자체 업데이트 서버를 개통하여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 보기 [ IDCHOWTO ] , [ iwinv 메뉴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