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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국립공원 , 부안 – 군산 근교 여행지 드라이브 코스 추천 8

변산 반도는 그 자체가 국립 공원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1971년 12월에 전북 부안군 변산 면 일대 구릉지를 중심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 다가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육상․해상)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6월 11일 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육상의 대자연과 해상의 청 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 다.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채석강, 적벽강, 고사포 해변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800&menuNo=7020091

 

변산 드라이브 코스는 산과 바다 저수지 폭포 다양한 버라이어티한 경치를 볼수 있고 걸을 수 있다

출발점은  부안댐 물 문화관 (힐링코스 , 저수지 뚝방 위까지 오를수 있다면 올라 보자) –  직소천공원 (벼락폭포)  –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하섬전망대 -적벽강전망대 – 부안수성당 – 격포해수욕장 – 채석강 – 격포항 북방파제등대 – 전라좌수영세트장-궁항전망대 -바다가보이는화장실-모항 석영광맥 및 페퍼라이트 (전북지질명소) -모항 경관 졸음쉼터(전망대)- 왕포 선착장 -내소사 -곰소항-개암사 봉래구곡 (직소폭포)

부안댐 & 직소천 공원
한적한 피크닉 공원이 조성 되어 있다. 부안댐 주차장에 파킹하고 슬슬 걸어서 댐위까지 산책 다녀 오시라.
배가 고프면 근처 바지락 죽집 에 들려 죽한그릇도 은 기본 코스다.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은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곳곳에..사진각 나오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므로..들려서 몇컷 사진 건지고 가자..
고사포 해수욕장은 솔밭과 캠핑장이 잘 조성 되어 있다. 

 

하섬전망대,수성당,적벽대

 

격포해수욕장, 채석강,해식동굴,방파제등대

격포해수욕장은 서해안 해수욕장 치고는 물이 맑다.  그옆에 채석강은 지질 공원이고..채석강  물빠지면 채석강 해식 동굴에서 사진 한장 찍고..
격포항 회타운에서 회한접시 하는 것도 나쯔지 않다.

백합식당 ,팔도명가,진도식당 – 칼국수, 백합죽 바지락죽

채석강맛집 -간장게장

마식당 – 생선구이 정식

 

전라 좌수영 세트장 :
전라 좌수영은 여수에 있으나 촤수영 세트장은 전라 북도에 있다.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이 었다.. 관리가 되지 않아 낡았지만 그나름 운치가 있고 한가하게 둘러 보기에 좋습니다.…

모항해수욕장 과 둘레길 :
경치 좋고걷기 좋은 데크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다 카포네라는 특이 지질 바위도 이색적이다.

 

왕포선착장
도시어부 촬영지. 뻘이 넓다. 한적한 어촌.

 

내소사
여름엔 전나무 숲..가을엔 단풍이 좋고..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은 전라북도 부안군 내소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불당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집이다. 잡석으로 쌓은 축대 위에 기단을 설치하고 자연석 주춧돌을 썼다.

 

곰소항

젓갈이 유명한 곳이다. 집에 택배로 젖갈 몇통 보내 봄이 어떨런지.. 회센타도 있으니..한사라..
젓갈 백반도 유명 하다. 

곰소 소문난집- 바지락칼국수,  백합골 – 게장백반 ,바지락비빔밥 곰소항 해송횟집 : 한상 가득 횟집, 아리랑 식당 : 풀치조림 

 

부안청자박물관 :
한산한 동네 박물관이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아이들과 뻘놀이 하면 좋다..두어시간 돌을 만큼 넓다. 일몰시 가도 좋다고 한다.

 

개암사
내소사에 비교적 한적하다. 봄 벚꽃 필대는 입구 에서 벚꽃 축제를 한다. 대웅전은 보물 292호로 내소사 대웅전이 291호다.
대웅전 뒤에 바위가 상당한 포스가 뿜어저 나온다.

입구에 매우 유명한 개암죽염공장 이 있으니 하나 정도구입 해 봄직 하다. 

개암사(開巖寺)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변산(邊山)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634년에 묘련(妙蓮)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禹)와 진(陳)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妙巖),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676년에는 원효와 의상이 이곳에 이르러 우금암(禹金巖) 밑의 굴 속에 머물면서 중수하였다. 1314년 원감국사(圓鑑國師)는 조계산 송광사에서 이곳 원효방(元曉房:우금굴)으로 와서 지금의 자리에서 절을 중창하여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특히 뒤의 바위상을 배경으로 한 팔작지붕의 대웅전은 규모에 비해 민흘림으로 된 굵은 기둥을 사용하였으며 그 중 우주는 더욱 굵어 안정감을 주며 공포의 일부 조각이 힘있게 처리되어 장중한 외관을 구성한다. 건물 내·외부의 용두 및 봉황 등의 조각과 불단 위의 화려한 닫집수법은 세련미를 표출하고 있다.전체적으로 개암사 대웅전은 외관이 장중하고 비례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수법과 내부공간은 화려한 장식에 치우쳐 있어 백제의 안정감, 조선 중기의 다포의 장중함, 조선 후기의 장식적인 경향을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전은 보물 제292호로 지정되어 있다.

직소폭포
수량이 많은 2단 폭포이다. 변산의 대표 명승으로 수량이 많아서 물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35년전에  그아래서 텐트치고 목욕햇던 기억이 나는 그리고 내소사 가지 걸어 갓다.
-지금은 국립 공원이라 불가능 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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