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BULGOM일정
4월 22일 도착~ 4월 23 일 트래킹
종주 참가자
장영호,김종하,정영진,지재호,백광수,정해홍,배건호,김명길,정한진
바람길코스
총 15.5킬로
- 구간 : 황포항 ~ 영목항
- 거리 : 16km
- 소요시간 : 약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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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여해변
- 운여해변은 앞바다가 넓게 트이고, 지극히 고운 규사로 구성된 백사장이 펼쳐져 경관이 매우 빼어난 곳입니다. 이 곳 백사장의 모래는 유리의 원료로 사용되어 한국유리의 규사채취장이 위치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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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삼포
- 장삼포라는 지명은 장곡3구에 위치한데서 연유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대숙밭’으로도 불리는데, 대숙(고둥의 일종)을 먹은 껍질이 밭을 이루고 있다는 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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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곡
- 해안선이 길고 간만의 차이가 심한 장곡리는 과거 염전이 성행했던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염전 체험학습을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넓은 개펄에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조성된 염전과 소금더미가 빚어재는 풍광이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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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아래해변
- 바람아래는 마치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 아래로 바람도 비켜간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 곳은 멸종위기종 2급인 ‘표범장지뱀’이 서식하여 특별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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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점항(조개부리마을)
- 옷점항은 인근 군산항과 옷감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곳입니다. 또한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조개부르기 행사를 지냈다고 하여 ‘조개부리 마을’ 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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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경주
- 가경주는 이름만큼이나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입니다. 마을 앞 바다를 오가는 배들의 모습은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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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동
- 만수동은 사리 때 마치 마을이 물로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장수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만수골’로 불리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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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목항
- 태안 해변길의 남쪽 끝에 위치한 영목은 항구로 널리 알려진 포구마을입니다. 영목항에서는 보령(대천)과 주변 섬을 오가는 여객선과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링크
http://ecotour.knps.or.kr/haebyeongil/beach06.asp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907
지도
종주스토리
코스에 대한 공식 지도 정보는 관광공사의
www.koreatrails.or.kr 이 지도를 포함하고있다. 지피에스를 가지고 루트를 탐사한 루트정보를 네비어 지도에 레이어로 올린 지도라 정확하다.
충남도의 걸어유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정보는 7코스 바람길은 포기한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길 정비는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종주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전체 일곱개 해변길 구간중 거리나 난이도모두 두번째로 힘들다고 보인다. 총 15.5km 종주 거리로 두번째로 구간 거리가 길고..
대략 해발 오십에서 백미터 급의 낮으막한 봉우리를나 언덕을 열개정도 꾸준히 넘어야 영목항에 도착한다. 배낭이 가볍다면 그리 무리 없겠지만 십여키로의 백패킹 배낭을 메고 넘으면 가경주 마을쯤 도착하면 언덕 하나 넘기도 힘이 들어 간다
코스는 잘 정비 돠어있고..다른 코스들에 비해 찾는이가 적다보니 깨끗하고 . 정갈한느낌 ..십여개의 오르막 구간은.. 평지로만 걸을때의 심심함을 덜어준다..그리고 뷰도 멋있다..
다시 걷고 싶은 구간중 하나다. 특히 운여해변..이나 운여 전망대,장곡항,장삼포,바람아래 해변이 특히 그러하다.
야영지인 황포항은 권장할 만한 야영지가 없다.
그래서 우린 팬션을 얻어 뒷마당에서 야영을 했는대, 만일 야영을 하겠다면 한시간 더 지나서 운여해변까지 가길 권한다. 이후에 바람의해변 을 지나 공중화장실언저리가 식수도 구할수 있어 야영하기에 적당하지 싶다.
포토 갤러리
베이스캠프 건설 공사중
팬션 뒷마당 잔디밭이라..
입지가 좋다..
여길 예약 못했다면..
퍼세식 화장실앞에서 터잡구
잤거나…
좀 더.진행해서 운여해안까지.한시간은 진행해서 터를 잡았어야 했다..
아침 몸풀기
라면을 먹구 뛰어 보자 폴짝
그리고..
우리는 우리길을 간다..
마이웨이 .
바람길서
바람난 남자들
후배들에게 기를 퍼부어라..
움음음
니들은 에브리바디 스마일이여..
운여해변 .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그 곳
개폼은 가장 개폼 다울띠가 멋진법..
오르고 또오르문..
일출과 일몰을 한방에 본다는
운여 뷰포인트다.
운여를 내리면
장삼포 해변
해변길은
꼭 잘 딱아진 길로만 갈 필요 엄쥬..
물빠진 백사장도 걸어보아유..
느낌이 다르쥬..
장곡해변서는 물빠진 백사장을 걸었다
바람아래 해변.
이 길의 이름이 바람길인 이유인듯..
물빠지자 도처에 갯벌 체험이 한창인..
캠퍼들로 도처에 터잡고 있는..
그 곳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다.
에너지 보충 출발..
거품물고 고고싱..
바람아래 해변..서 조개부리 마을까지
유채꽃에 튼실한 호박이 매둘렸슈..
가경주마을 드디어 끝이 보인다.
그리고 도착..
메모라 에러로 인해 마지막 도착
안내목에서 찍은 사진과 방포수산에서 찍은 사진은 분실..ㅠㅠ
종주 끝 수고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