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립 기념품이..중국에서 오다가 다시돌아간 관계로..
긴급히 대체품으로 35리터 배낭을 준비 했다.
회사 행사나 여행을 다녀 보면 대부분 소형 노트북 가방 급은 가지고 잇고. 회사에서 나누어준 대형 배낭은 가지고 있지만.
1박 혹은 2박 하는 여행시 쓸만한 중형 배낭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괄 구매해 지급했다.
연길 지사는 별도로 배낭을 지급 안하는 대신 앞으로 쓸 백패킹 장비 풀 세트를 이번에 장만 했다. 본사와 스펙은 비슷하다. 침낭이 좀더 두껍다. 아무래도 겨울이 좀더 긴 지ㅏ역 답게 침낭은 좀더 두터운 것으로.
부산에 있는 호프힐이라는 중소 기업 의 상품이다. 눈치 챘겠지만… 65리터 대형 배낭과 동일한 브랜드 제품이다.
코에우스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65리터가 헤시아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등판 시스템이 모두 동일한 시스템이다.
메이드인 베트남이다.
전세계의 유명브랜드 배낭은 베트남 산이다.. 국산이나 미국산 유럽산 대부분 배낭도 그렇다. – 하노이 언저리에 베낭공장이 많다. 제작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시
진동품 짝퉁 배낭 두어개씩 사올수 있었던 이유는 베트남에서 배낭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 아웃도어 브랜드가 유일하게 따라 오지 못한게 배낭이 아닌가 한다… 중국 배낭은 살게 못되는 이유다.
일단 동급 배낭중 가볍다 원단과 지퍼가 짱짱하고 마무리도 좋다.
등판의 통기도 좋다.
배낭가지고 아웃도어 이십년 이상 해본이들 모두다 상품에 대해서 군소리 할 수 없는 수준의 배낭이다.
아래는 지난 올레길 3박 4일 종주시 마이사와 내배낭이다.
65리터 와 35리터… 형제배낭이다..성님 먼저 아우 먼저.
봄 길따라 폼나지 아니 한가.
아쉬운점은 홀로 서지 못한다는 점이다.
형제간에 나란히..
텐트와 타프..나란히..
덤으로 …
이 배낭은 모 회사의 제품과 씽크로율 95프로 수준의 제품이나..
한마디로…
베트남의 동일 배낭을 생산해본 업체의 생산라인에서 원단과 부자재를 손봐서… 만들었지 않았나 십다..
그 회사의 35리터와 65리터 동일 배낭이 아직도 생산 판매되고 있는데 눈으로 봤을때 색상을 제외하고는 거의 베슷한 느낌이다. 특히 등판의 피팅감은 완전히 동일하다.
덤으로 하나더
이 사진에 나오는….스키 스틱도 2개 1세트 180그램 카본 초경량 스틱이라. 발주 되었다.
4차 기념품..연길지사로도 배송된다.
아마도 다음 창립 기념 백패킹에는..
한세트씩 가지고 다닐 수 있을듯 하다.
[…] 대부분…거기에 맞추어…장비를 세팅 한다. 회사 창립 기념품으로 나누어준 35리터 배낭이다.대략 팔만원에 구입 가능한 국산 부산 회사의 마데 베트남 배낭이다.. . 1키로그램의 가벼움…이 장점이다.. 편한 등판… 그리고 비행기 수하물 칸에 쏙 들어가는 장점 덕에,,늘 챙겨 다니고 있는 배낭이다. 호프힐 배낭 소개는 http://idchowto.com/?p=26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