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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핑 여행 how to

 

올해는 스마일 서브 세계 일주 프로젝트 4 년차 여행- OUT SIDE OF ASIA… 드디어 아시아 밖으로 여행이다.
마침 결혼 20년차 인지라 , 마보임 여사와 뉴질런드 캠핑 투어를 다녀 왔다. 
울 부부 태백산 가는질서 첨 만나서, 담 산행은 눈내리는 덕유산에 텐트 들고 갔구..
20년전엔 샤모니로 텐트 들고 신혼여행 갔으니..참 끈질기게 텐트 들고 다닌다.

어디로 갈까 항공기 가격을 여기 저기 뒤적이다 
airasia 뉴질랜드 항공권 42만9천원에 혹해서..
맘이 급변 유럽이고 머시기고 그냥….날려 버리고..저 멀리 남쪽 섬나라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전세계에서 가장 캠핑 문화가 발달한 곳이 뉴질랜드다.  

남미와 아프리카를 안가봤으니 그대륙을 제외하고….
내가 가본  유럽, 일본, 미국,호주 뉴질랜드를 비교해 봤을때 뉴질랜드가 가장 캠핑 문화가 발달한
것 같다.  그래서 다녀 온김에 뉴질랜드는 어케 텐트질 하고 다녀 오문 되는지를 글로 남기고자 한다.

 

뉴질랜드는 어디에 ?

  1. 위의 지도의 도시인천공항 에서 가장 멀리에 있는 도시는 : 1)센프란시스코 2) 로마 3)모스코바 4)오클랜드   정답 4번 지구는 구의 모습이나, 지도화 하는 작업은 구면체를 평면화  지도법 때문에 남북의 거리가 동서의 거리에 비해서 짧아 보입니다.인천 오클랜드 9065km, 인천 로마 8961km,인천 샌프란시스코 9058km, 인천 모스코바 6601km
  2. 뉴질랜드 수도는  : 1 웰링턴 2 오클랜드 3 크라이스트 처어치 4 퀸즈타운    정답 1.
  3. 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도시는  : 오클랜드 인구 150만
  4. 뉴질랜드 인구는  : 450만
  5. 뉴질랜드 소는 몇마리 : 400만 마리.
  6. 소는 누가 키우나  목장이… 사람은 뭐하나 인생을 즐긴다.
  7. 뉴질랜드 전체 축산물 마리수는 4000만 마리.
  8. 뉴질랜드 소수 민족은 마오리족

 

어떻게 가면 되나.

오클랜드 가는 비행기는
한국에서 직항은 대한항공이 전부다. 경쟁이 없으니 직항은 결코 저렴 하지 않다. 150만원대

가장 저렴한 항공사는 ?  
쿠알라룸프르 경유 에어아시아다.  난 42.9만원 왕복표로 다녀 왔다.  늘 저렴 한건 아니고 일년에 저렴한 날이 몇번 있으니 그걸 노려 보자.
단점 :
-인천 공항 들어 와서 오클랜드 공항을 빠져 나가는 데 꼬박 24시간 정도 걸린다. 직항은 대략 여다섯시간 에서 열여섯시간 소요 된다.
– 21인치 캐리어 크기 혹은 그와 유사한 크기의 배낭과 중량 최대  7키로 까지만 허용 하며 그외의 짐으로 붙이는 화물은 무조건 유료이므로 — 물론 무게를 측정하지 않으니 21인치 캐리어 하나와 보조 가방 하나에… 넣어갈수 있는 만큼 넣어 가면 된다. – 캠핑 여행이라면 극단적으로 캠핑 장비를 줄이지 않으면 옵션 비용이 다른  경유 항공사 항공 만큼 소요 된다.
– 다른 항공사보다 의자 앞뒤 폭뿐 아니라 좌의 폭도 좁다.에어 아시아의 주력 기종은 A 330인데  대한항공보다 좌우로 한줄이 더 들어 간다. 그만큼 좁다,.  힙 사이즈 큰 우리 부부도 타고 두번  다녀 왔다. 좁아도 참는다 우린 싸문 쥐약도 맛나게 먹자 주의자다. 
 

-물은 부터 기내식은 모두 사먹어야 한다. 한 두끼는 미리 주문해서 먹고-물포함 대략 오천원, 비행내내 기내식 사먹으려면  거의 같은 늑낌의 지겨운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끼정도는 입국 심사전에 공항 편의점 삼각김밤 구입해서 타고 가며 드시고, 올적엔 버거킹 와퍼 구입해서 타면 아무래도 기내식에 의지 하는게 좀 지겹다. 빈 물통 가지고 가면서 공항서 받아 가며 드심이 좋다.  하랄 마크있는 신라면은 우리돈으로 2500원 수준이다.  국내 다른 저가 항공사보다 저렴하다.

회교 국가 비행기에는 신라면 할랄이 들어 간다.  아무래도 다른 라면 회사에 비해 팜유를 쓰다 보니 할랄 인증 받기가 쉬울걸로 보인다.

테러리스트 모드다 . 글랜피딕 작은 병과 타이거 맥주로 폭탄주 한잔 말아 드시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비교적 권장할 만한 저렴한  가격의 경유 항공사는

캠핑 짐이 많다면 광저우 경유 중국 남방 항공을 권장 한다..  남방항공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수 있다. – 스카이팀
에어아시아에 비해 비행거리도 짧고 일인당 두개의 백을 허용 한다.
중국계 이민자들과 단체 관광객이 이용한다.  서비스와 기내식은 그러려니 하면서 참고 가면 된다.

상하이 경유 중국 동방항공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중국 항공사중 서비스라구 이야기 할만한. 유일한 항공사다 기내식도 비교적 맛나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자는  에어 뉴질 랜드 상하이 홍콩 이나 도쿄 경유도 구입 할만 하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 된다. 

홍콩의 케세이퍼시픽, 대만의 중화 항공, 타이 항공등이 경유편 판매를 한다.
호주 항공사도 어쩌다 저렴 한 경우가 있다.
 
만일
남섬 퀸즈타운이나 크라이스트 처어치로 간다면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 로 들어가서  거기서 트랜짓 해서 저가 항공으로 들어 가는 방법을 고려하는것이 더 유리 하다.  
호주 제 1도시 시드니 공항이 여행 인구도 취항 항공사도 많으니 더 유리 할수도 있다.
시드니 공항 수속 시간이 오래 걸리니 경유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게 좋다.

  
여행 일정은 어떻게.그리고 도로 사정?

해외 여행 가면서 언제부터인가 책을 안사게 된다.  그러나 구지 불편함을 못느끼기 때문이다.

여행 정보는  http://newzealand.com을 기초로 해서 다녀 오면 된다. 그것을 기반으로 스케쥴을 그려 보고 인터넷을 뒤져서 정보를 얻었다.

사람은 적고 볼거리가  무지 많은 나라다. 어떻게 스케쥴을 짜도 볼거리지만 가장 쉬운 스케쥴을 그린다면… 오클랜드에 도착해서  1번 하이웨이를 타고 남쪽 끝 인버카길까지 내려 갔다가 나머지 지역의 경치를 찾아서 보면서 구경 하면  무난 할 걸로 보인다… 그게 아래의 지도의 루트다.

빨리 내려 갔다가 올라 오다가 비행 시간에 ?쫗기면 밤새 달려 공항 에서 한국으로 돌아 오면 된다.

물론 1번 도로 타고 내려 가면 타우포 호수와 통가리로 국립공원  남섬의 동해안을 타고 주요 비경을 볼수 있다. 뉴질랜드는 비가 많은 나라 이므로 특히 통가리로 국립 공원은 내려 가면서 날이 맑으면 보고 내려가고 비오면 그냥 패스 햇다가 올라 오면서 보는게 유리 하다.
산은  비오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트레일도 무의미 해진다.

1번도로(State Highway  : SH1)는 북쪽 끝 레잉가 곶에서 시작해서..남쪽 끝 인버카길까지 2200킬로 미터의 거리의 고속도로이다 . (이들은 고속도로라 하나… 우리의 국도 보다도 쫍다. 단..속도는 시속 백키로로 달리니..고속도로임은 틀림 없다…고속 도로 요금은 무료다..뉴질랜드 에서 3개 구간만 유료 인데…유료 구간을 통과하면 5일 이내에 인터넷 접속해서 도로비를 내야 한다. 내지 않으면 과징금이 나오고…그걸 렌트회사에서 물고. 님의 카드회사에 청구 한다는 점 명심하자. 검색 해보면 )  주요 도시와 주요 국립 공원과 해안선을 지난다.  

뉴질랜드 유료도로는 지나 치면 돈내는 도로라구 파랑색 간판에 노랑 글씨로 써 있으니..
http://www.nzta.govt.nz/roads-and-rail/toll-roads/ 여기에 접속해서 카드로 돈내면 된다.

도로 폐쇄 상황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하시라. 폐쇄 되는 경유가 흔하다..그리고 길은 열악하여 폐쇄되면 엄청나게 우회 하여야 하므로 뉴질랜드 길 폐쇄 상황은 출발전 꼭 챙겨 보고 가시라.
http://www.nzta.govt.nz/traffic/?layers=road-closures

작년 말 지진으로 브렌하임에서 카이 코우라 가는 1번 도로 가 폐쇄 되어 우리는 엄청난 – 거의 다섯시간 거리-를 우회 했으나 , 조만간 폐쇄된 도로가 복구 될 것이다.   한시간 갈거리를 다섯시간 우회 하는 뉴질랜드의 도록 사정은 열악하다. 인구가 적다 보니.


 

 네비 & 캠핑장, 호텔 ,마트, 빨래방은 어떻게 찾나 ?

네비는?

네비는 스마트폰에 있는 구글 맵을 쓰면 된다.
한국에서는 구글 지도가 네비 모드로 둔갑 하지 않지만 .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구글 지도가 네비모드로 둔갑 하고  혀 짧은 샌프란 사는 교포 이모의 기계음이 안내를 한다. 좀 더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들으려면 스마트 폰 언어를 영어로 하면 영어로 안내를 한다.
스마트폰 구글맵 화면에서 go를 누르고 내위치와 목적지를 하고 자동차 버튼 누르면 네비모드로 움직 인다.
 

캠핑장과 호텔은?

국립공원 야영장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 하다.  그러 현지 도착해서 야영도 가능 하며.. 이때는 조금의 추가 비용이 징수된다.  주요 트레일링 루트의 경우도 야영장은 있으며, 이곳은 야영 허가를 받고 비용을 납입 해야 드갈수 있다.
 
주요 관광지에는 사설 야영장이 있다 아니 어데나 있다.오클랜드  주요도시의 중심부에서 머지 않은 곳에  사설 유료 캠핑장이 있다.  주말인 경우는 오클랜드 근교의 캠핑장이 만석이나  그 왜에는  왠만하면 사설 야영장은 야영이 가능하다   

휴대폰 구글지도 앱이나 컴퓨터에서 map.google.com 을 열고 원하는 지역에서 camping 혹은 holiday park 로 검색 하면 된다. 대부분 camping 하면 캠핑장이 나타나나 간혹 근처에서 캠핑장이 아니 나타나면 holidaypark를 검색 하면 된다. camping이라 검색하면 캠핑 장비가게 카라반 장비가게 숙박 업소도 같이 나타 나는데   그중에서 캠장을 잘 골라서 그곳으로 이동 하면 된다.  
마운틴 쿡의 경우는 campng으로 검색은 안되나. White Horse Hill campsite 라 직고 찾아 겸.. 아주 근사한 캠프 사이트가 나온다. 

호텔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 하면 대부분 검색 됩니다. 

트레일링은 ?
뉴질랜드 트레일링은 워낙 멋진 곳이 많고 그건 전문 적인 경험자들의 사이트를 찾아 보는게 좋다.  
데이 트레일은 별도의 예약은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몇박의 트레일링은 산장을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하는데,  세계 3대 트레일중 하나라는 밀포드 트레일은 산장을  1년전 예약을 해야 들어 갈수 있다고= 보통 3월에 예약 한다고 한다.
그 외의 박을 요하는 트레일은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  그러나 불시의 야영이 발생 할경우 정규 쉘터인 경우 별도의 패널티 요금을 받고 재워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뉴질랜드 자연보호부 DOC 예약 사이트
https://booking.doc.govt.nz/

아래 사진 : 마운트 통가리로를 배경으로

 

 

마트는?

뉴질랜드에는 대형 마트로는  newworld 가 있고 그리고 countdown 그리고 중소 마을에 슈퍼급인 4square 가 있다.
한국 서 발급받은 visa master카드가 잘 통용 되는 곳은 newworld 입니다. countdown 은 로컬 카드만 통용 됩니다. 한국 마트도 뉴질랜드 카드만 되는 곳도 있습니다.  4square는 visa master 모두 통용 됩니다. 

마트에 기본적으로 신라면은 판매 하나 부루스타 가스는 판매 않는 곳이 맣습니다…파는 곳도.. 아시안 마트족 가야 가스를 삽니다.
 

 

옷이나 공구등을 싼맛에 구입 하는 잡화점으로는 warehouse가 최고 입니다.

신라면은 대부분 뉴질랜드 마트에서 판매 합니다.

역시 김치와 가스는 코리안 마트에 가면 삽니다.  일부 뉴질랜드 마트에서 김치 ,부르스타 가스 도 판매 합니다…


뉴질랜드 김치 : 왕가누이 뉴월드 마켓에서 판매한다.

캠장에서 두부김치 와 양갈비 구이 절로 맥주를 부른다.

비교적 큰동네에는 코리안 마트 혹은 아시안 마트가 있다. 구글 네비를 치고  korean market 이렇게 검색을 하면 한국 마트와 중국마트 등등 아시안 마트가 뜹니다. 

환전은 ?
16일 동안 600 뉴질랜드 달러  환전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썼다…  대략 48만원 정도…가지고 있는
 
거의 털털 털어쓰고 왔다…그 이하로 환전해도 된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 화폐가 아니다 보니… 달러로 환전해서 가고 현지에서 환전하거나.. 필요할때 ATM 기계에서 뽑아 쓰는게
가장 환율이 좋다.
한국서 뉴질랜드 돈으로 바꿔 가면 바보다.
우리 나라만큼 카드 사용이 쉽고 대부분  된다. 일부 현장 징수 야영장이나 시골 야영장이 아니라면…
 countdown 마트 가서 첫날 카드 안되서 200 뉴질랜드 달러 쓴게 가장 큰 현찰 결재다… 

연료 와 취사

캠핑 하면서 연료 가 문제가 된다 .기내에 어더한 연료 반입도 안되기 때문이다.
물론 엑스레이에 검색안되는 고체 연료나 화이트 가솔린을 물처럼 담아서 야매로 가져 가는 이도 있다.  그러나 혹여 검색에 걸리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

뉴질랜드 한국 마트에 가면 부루스타 가스를 구입 할수 잇다… 이건 확률 백프로고 그외에 상당수 마트에서도 살수 잇다.
알파인 버너만 가지고 간다면 부루스타를 끼울수 있는 어댑터를 구입 해서 가면 
동그란 이소 부탄류의 알파인 가스도 구입이 가능 하다고 하나 보지 못했다.
유럽에서 많이 쓰는 가스를 판매 하는 경우도 4square 슈퍼에서 목격 했다.  

부루스타 가스 버너와  알파인 버너용 가스 변환 어뎁터.

Outdoor Camping Gas Stove Adapter Three-Leg Transfer Head Adaptor for Nozzle Gas Bottle Screwgate Stove Gear ARE4(China (Mainland))

 

 

 

 

 

 

 

 

기본적으로 캠핑장에 모든 취사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전자렌지, 전기렌지, 냉장고 , 남기고간 기름 먹거리 등등…
대부분 캠퍼는 그 곳에서 식사를 해결한다. 물론 돌아 다니면서 별도 취사를 하기도 안다.
텐트 침낭만 가지고 가서 거기 것을 이용 해도 되지만 붐비는 야영장은 최소한 내거 코펠 식기 수저 세트는 가지고 가는게 좋다.

 

뉴질랜드 유료 캠핑장 주방 (먹거리만 사가지고 가면 된다..냉장고 뒤져 버묜..남기고간 기름 쌀등도 있다)

빨래는 
캠핑장에 대부분 빨래방이 있다. 없는 경우를 못 봣다. 세탁이 4달러 건조가 4달러 가 거의 표준화된 가격이다.  따라서 몰아서 빨래를 하는게 경제적이다.
건조가지 하면 그 즉시 뽀송하게 옷을 입을수 있으니 ,옷을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다. 
도시에도 구글지도에서 라운드리로 검색하면 빨래방이 일주일 내내 영업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심지어 한국 분들이 발래방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필요한 현지 정보를 얻을 확률도 높다. 

창고형 잡화매장 warehouse 가면 옷이 매우 저렴 하다.  거기서 한두벌 사서 입고 돌아 다녀도 되므로 한국에서 구지 많은 옷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 특히 현지 네이티브 마오리 족 은 체격이 엄청나게 크다. 그래서 둥둥한 사람도 옷 걱정 할 필요 없이 옷을 구입 할수 있다. 

차량 렌트, 주유

영국 연방이다 보니 우리 랑 운전대 위치가 다르다.. 그리고 차량로 반대 차선에서 운전한다..이 부분은 
 rentalcars .com 통해서 뉴질랜드 현지 렌트카를 임대 햇다. 공항 밖에 있는 렌트카 회사라 저렴했다. 입국장 들와서 전화해서 픽업 하고 그렇게 간다.

혹여 캠핑 카를 예매 한다면 https://www.jucy.co.nz/ 여기가 비교적 제일 저렴하다..젤루 많이 굴러 다닌다..

차량을 개조해서 히피 스러운 골동품 자작 캠핑카도 어디서 임대 하는 걸로 보인다. 젊은 친구들이 그런 걸 몰고 다니는 걸 보니… 굴러 다니는게 의심스러울 만큼오래된..현대 자동차의 골동품 봉고도..캠핑카로 개조되어 굴러 다닌다.

 남섬 북섬을 별도로 나누어 스케쥴을 잡고 별도로 텐트카를 예약 하는 것도 여행 일정 짜기에 유리 할수도 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은  경찰서 에 신분증 가지고 가면 오천원에 발급 해준다. 

주유는 대부분 셀프 주유다. 우리 같이 자동화된 셀프주유가 아니고 기름을 넣고 카운터에가서 내 거 기름넣은 주유기 번호를 불러 주면 뭐라 뭐라 하면 몰라도 카드만 주면 알아서 다 계산 해준다…신용.카드는 100프로 계산 가능하 다.  자동화된 셀프 주유기는 딱 한번 봤다.

주유값은 천차 만별이다. 도시가 저렴하고 시골로 들어 갈수록 기르값이 뛴다. 되도록 사람 많은데..마트 근처 기름가게에서 넣는다.
오지로 들어 갈수록 기름가게가 흔하지 않으므로 대략 큰 마을에 주유소가 있으면 열심히 넣는다.

기 온 
남반구로 사계절이 우리와 반대 이나. 서안 해양성 기후로 날씨가 예측이 쉽지 않고 비가 자주 온다.
습한 경우 온도가 높아도 으실 으실 추우무로… 기본적으로 춘추계에서 동계  야영 준비를 꾸려 가는게 좋다. 
남섬과 북섬의 온도차도 심하다..남으로 갈수록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큭히 퀸즈타운이나 마운트 쿡 같은 내륙 의 고지대는 더 춥다..
여름이어도 그지역을 여행하면.경량 패딩과 긴팔 옷은 챙겨 가는게 좋다. 특히 야영을 계획 한다면. 

전기 어뎁터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220volt 표준이라 우리가 사용에 무리가 없으나…. 전기 어뎁터 규격은 우리와 다르다.
여행용 멀티 어뎁터를 구입 하거나 aliexpress.com 에서 austrailian adapter를 검색해서 가져 가야 한다. 거기에  3포트 정도 전선을 가지고 가면 금상 첨화다.
중국의 어뎁터가 호환한다. 연길 지사 사무실에 잇는걸 가져 가면 만사 오케이다. 

거기에 캠핑장에 설치 되어 있는 캠핑카용 전기 코드는 완전히 다르므로  캠핑카를 가지고 가지 않을 경우는 전기 안쓴다고 이야기 하고 – 비용이 3~5불 정도 저렴하다.- 캠핑장 식당이나 휴게소에서 충전 하도록 한다. 휴대폰 분실의 위험이 있으므로 파워뱅크에 충전한뒤 나중에 별도로 충전하는게 좋다.

 

캠핑카 전용 방수 전기 어뎁터 : AMP 3 Pin Blue Plug  전세계 표준이나 다른 나라는  캠핑카 전용 방수 플러그가 아니어도 전기 사용 가능 하나 뉴질랜드의 경우는 꼭 이것만 사용해야 한다.  ebay나 aliexpress 에서 구입이 가능 하다. caravan electrci adapter 

 

남섬 북섬 건너기

북섬 웰링턴과 남섬  픽턴을 페리로 이동 할 경우 두개의 페리 회사 홈페이지에서 배편을 예매 할수 있다.. 스마트 폰으로 예매및 결재가 가능 하다….액티브 엑스가 없다… 좋은 나라다. 예약을 마치면 예약 내용을 캡쳐해둔다.

불루 브릿지 https://www.bluebridge.co.nz/en/
인터아일랜더 https://www.interislander.co.nz/

인터넷으로 예약 하고  구글 네비에서 건너편 섬의 도시이름 으로 네비 방향을 정하면 페리 터미널로 곳장 데려다 준다. 거기서 도착해서 핸드폰의  에 캠펴한 예약 내용을 보여주면 배표를 준다. 그리고 타면 된다.

주의사항 뉴질랜드의 캠핑장은 저녁 아홉시면 대부분 문을 걸어 잠그고 퇴근해 버린다 . 따라서 밤 배를 타는 경우 숙소없이 날밤을 셀수도 있다. 되도록 일찍 건너거나 건널때는 호텔을 예약 하고 늦게 간다고 전화 메세지를 남기는게 좋다. 

이럴때 
웰링턴에서 픽턴으로 넘는 경우.. 구글 네비에 셀리비치 Shelley Beach picton (shelly beach는 여러군데..있다)를 입력하고 건넌다.  페리 터미널서 보이는 비치인데 화장실이 있거 잔디밭에 텐트를 칠수 있다. 물론 해뜨면 일찍 철수하시라.

픽턴에서 웹링턴으로 넘는 경우 구글네비에서 돌리바르덴 비치 Dolly Varden Beach를 입력 하고 건넌다.  여기에도 화장실과 잔디밭이 있다. 짱박혀 자고 아침에 일찍 철수 하시라.


무시무시한 해충 모기와 샌드 플라이

뉴질랜드 북섬은 모기 남섬은 샌드 플라이 이렇게 생각하고 미리 미리 대비 하자. 한국에서 해충 기피재를 가지고 갈수 있으면 꼭 챙겨 가자.

특히 남섬 동해안의 샌드 플라이는 무시 무시 하다.  
하루살이 만한 너마가 달려 드니 한국처럼 무시 하고 나면 순간에 귀하는  그 넘들의잘차려진 밥상이 된다.
. 특히 동부 해안을 경치 좋다 , 모래 사장이라 개념없이 걷는 순간
모기와 달라서 섬유를 뚫고 듫어 오지 않으나 인해 전술로 달라 들어 순식간에 다릿속으로 들어와 신나게 포식한다. 그 이후 엄청난 가려움이 몰려 온다.
아래 다리사진 같은 모습을 하고 다닌는 친구들을 몇명 목격 한바 있다.
기피재를 처덕 처덕 바르고 남섬에선 되도록 양말을 신고 바지도 밀착해서 달라 붇는 스판 바지를 입는다

 뉴질랜드 샌드플라이 지도

사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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